KIA, 삼성에 2점 차 신승…양현종 6이닝 3실점 호투

KIA, 삼성에 2점 차 신승…양현종 6이닝 3실점 호투

링크핫 0 463 2022.06.17 21:24
투구하는 양현종
투구하는 양현종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1회에 투구하고 있다. 2022.6.1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양현종의 호투와 홈런 2개를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4위 KIA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양현종과 삼성 선발 원태인은 경기 초반 홈런포를 얻어맞으며 힘겹게 출발했다.

양현종은 1회 선두타자 김지찬에게 스트레이트 볼넷, 후속 타자 김현준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해 무사 1, 2루 위기에 몰린 뒤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에게 중월 3점 홈런을 얻어맞으며 3실점 했다.

그러나 KIA 타선은 2회말 공격에서 원태인을 두들기며 단숨에 역전했다.

KIA는 황대인의 볼넷과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좌전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 기회에서 최형우가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려 동점을 만들었다.

KIA의 공격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후속 타자 박동원이 다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후 경기는 양현종과 원태인의 투수전 양상으로 전개됐다.

양현종은 6회까지, 원태인은 7회까지 추가 실점하지 않았다.

KIA는 8회 원태인이 내려가자 천금 같은 쐐기점을 뽑았다.

나성범이 장필준을 상대로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터뜨린 뒤 황대인이 같은 코스의 적시 2루타를 때려 5-3으로 달아났다.

KIA는 9회 마지막 수비를 정해영이 잘 막으며 경기를 끝냈다.

양현종은 6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2패)째를 거뒀다.

소크라테스는 1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3641 '검지 골절상' SSG 노경은, 2군 복귀전서 2⅓이닝 무실점 호투 야구 2022.06.18 433
13640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 이적료 556억원에 마네 영입 임박 축구 2022.06.18 601
13639 모리카와·데이먼, US오픈 골프 2R 공동 1위…매킬로이는 3위(종합) 골프 2022.06.18 547
13638 NBA 챔피언전 MVP 커리, 모교 데이비드슨대에서 영구 결번 농구&배구 2022.06.18 397
13637 최지만, 멀티 히트로 안타 생산 재개…타율 0.290 야구 2022.06.18 453
13636 토트넘, 중원 보강…브라이턴서 미드필더 비수마 영입 축구 2022.06.18 606
13635 프로축구 포항, 유소년 선수들에 꿈나무 장학금 지원 축구 2022.06.18 652
13634 한국, 16세 이하 아시아남자농구 8강서 레바논에 져 탈락 농구&배구 2022.06.18 397
13633 모리카와·데이먼, US오픈 골프 2R 공동 1위…매킬로이는 3위 골프 2022.06.18 583
13632 포수 실책→번트 안타…김하성, 잃었던 안타 되찾아 야구 2022.06.18 466
13631 컵초,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2R 선두…유소연 24위 골프 2022.06.18 581
13630 프로야구 SSG, 다시 독주 움직임…폰트 앞세워 롯데에 완승(종합) 야구 2022.06.17 504
13629 [프로야구] 18일 선발투수 야구 2022.06.17 502
13628 [프로야구 중간순위] 17일 야구 2022.06.17 450
13627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1-1 한화 야구 2022.06.17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