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MLB 최초 투수 2명이 '1이닝 공 9개 3K' 달성

휴스턴, MLB 최초 투수 2명이 '1이닝 공 9개 3K' 달성

링크핫 0 405 2022.06.16 09:45
루이스 가르시아
루이스 가르시아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투수 2명이 메이저리그(MLB) 최초로 '퍼펙트 이닝'을 동시에 달성했다.

휴스턴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방문경기에서 선발투수인 루이스 가르시아(26)와 불펜투수 필 매튼(29)이 1이닝을 공 9개로 탈삼진 3개를 뽑는 '퍼펙트 이닝'을 달성했다.

휴스턴 선발 가르시아는 2회말 마운드에 올라 텍사스의 6∼8번 타자인 나다니엘 로우와 이지키엘 두란, 브래드 밀러를 차례로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1이닝 공 9개 3K'는 휴스턴 구단 사상 8번째이고 메이저리그를 통틀어 107번째다.

그런데 노히터게임보다 보기 어렵다는 '1이닝 공 9개 3K'가 이 경기 중에 또 발생했다.

필 매튼
필 매튼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가르시아가 6회까지 삼진 9개를 뽑으며 4피안타 2실점(1자책) 하고 내려간 뒤 7회말 구원 등판한 매튼이 역시 로우-두란-밀러를 상대로 3연속 3구 삼진을 뽑았다.

메이저리그 사상 한 경기에서 두 명의 투수가 동시에 '1이닝 공 9개 3K'를 달성한 것은 처음이다.

매튼의 '퍼펙트 이닝'은 휴스턴 구단 사상 9번째, 메이저리그 역사상 108번째로 기록됐다.

휴스턴은 마운드의 우위 속에 텍사스를 9-2로 제압했다.

KBO리그에서는 지난 5월 10일 롯데 자이언츠의 토종 에이스 박세웅(27)이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1이닝 공 9개 3삼진'을 달성한 바 있다.

박세웅의 '1이닝 공 9개 3K'는 KBO리그 사상 8번째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3745 [최종순위] US오픈 골프대회 골프 2022.06.20 606
13744 피츠패트릭, US오픈 골프 우승…세계 1위 셰플러는 1차 타 2위 골프 2022.06.20 613
13743 김하성, 2경기 연속 안타…샌디에이고는 3연패 야구 2022.06.20 440
13742 홈런 4방 앞세운 토론토, 양키스 10연승 저지 야구 2022.06.20 443
13741 한국 여자배구, 터키에 져 VNL 8연패…'무득세트'는 탈출 농구&배구 2022.06.20 502
13740 탬파베이 최지만, 볼티모어전 무안타 1볼넷 야구 2022.06.20 413
13739 박효준, 시즌 첫 홈런…피츠버그 역전승에 발판 야구 2022.06.20 417
13738 사우디, 개최국 우즈베크 꺾고 U-23 아시안컵 첫 우승 축구 2022.06.20 608
13737 K리그2 이랜드, 충남아산과 0-0으로 비겨…6월 4경기째 무승부(종합) 축구 2022.06.19 601
13736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19일 축구 2022.06.19 580
13735 [프로축구2부 부산전적] 부산 1-1 경남 축구 2022.06.19 607
13734 [프로축구 중간순위] 19일 축구 2022.06.19 626
13733 '화공' 돌아온 전북, 울산에 3-1 완승…서울은 '슈퍼매치' 3연승(종합) 축구 2022.06.19 615
13732 [프로축구 수원전적] 서울 1-0 수원 축구 2022.06.19 594
13731 쿠니모토 현대가 더비 '멀티골' 끌어낸 '상식의 집중 지도' 축구 2022.06.19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