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전망대] SSG, 40승 선착 눈앞…2위 키움은 맹렬하게 추격 중

[프로야구전망대] SSG, 40승 선착 눈앞…2위 키움은 맹렬하게 추격 중

링크핫 0 447 2022.06.13 10:38

SSG 신성 전의산·홈런포 가동 시작한 키움 이정후·'홈런왕' kt 박병호도 주목

프로데뷔 후 첫 홈런 친 전의산(오른쪽)
프로데뷔 후 첫 홈런 친 전의산(오른쪽)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22년 정규시즌 개막(4월 2일) 후 단 하루도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은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40승 선착을 눈앞에 뒀다.

SSG는 지난주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1무 2패로 밀렸지만, 주말 3연전에서 한화 이글스에 모두 승리하며 3승 1무 2패로 일주일을 마쳤다.

SSG는 13일 현재 39승 3무 20패(승률 0.661)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2위 키움 히어로즈(36승 1무 24패)와의 격차는 3.5게임이다.

키움의 도전이 거세지만, SSG의 40승 선착은 매우 유력하다.

SSG는 이번 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디펜딩 챔피언' kt wiz와 주중 3연전(14∼16일)을 벌이고, 부산 사직구장으로 이동해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17∼19일)을 치른다.

SSG의 월별 승률은 4월 0.792(19승 1무 5패), 5월 0.600(15승 1무 10패), 6월 0.500(5승 1무 5패·진행 중)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고비 때마다 팀을 구하는 영웅이 등장해 위기를 넘겼다.

'SSG 6월의 스타'는 전의산이다.

전의산은 지난주 타율 0.474(19타수 9안타)로 소크라테스 브리토(KIA 타이거즈)와 함께 주간 타율 1위에 올랐다.

김원형 SSG 감독은 외국인 타자 케빈 크론이 부진에 빠지자, 전의산을 1군에 올려 중용했다.

2020년 2차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전의산은 올해 6월 8일에 1군 데뷔전을 치렀고, 매 경기 안타를 쳤다. 12일 한화전에서는 첫 홈런까지 쳤다.

전의산의 등장으로 고비를 넘긴 SSG는 1승만 추가하면 40승을 채운다.

kt와의 주중 3연전에서 1승 이상을 거두면 40승 선착에도 성공한다.

역대 KBO리그에서 40승에 선착한 팀은 35차례 중 22번 정규시즌 1위(62.9%·1982∼1988년 전후기리그, 1999∼2000년 양대리그 제외)를 차지했다.

올해 SSG는 kt를 상대로 4승 2패, 롯데전에 4승 1무 1패로 잘 싸웠다. 이번 주 안에 40승 고지를 밟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정후, 만루홈런으로 연타석 홈런 작성
이정후, 만루홈런으로 연타석 홈런 작성

[연합뉴스 자료사진]

2위 키움은 홈 고척 스카이돔에서 두산 베어스(14∼16일)와 LG 트윈스(17∼19일)를 차례대로 만난다.

키움은 올해 두산에 2승 4패로 밀렸고, LG와는 3승 3패로 맞섰다.

키움이 이번 주 두산과 LG를 연파하면, 1위 SSG를 더 압박할 수 있다.

키움이 보유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이정후다. 이정후는 지난주 홈런 3개를 치며, 10타점을 올렸다. 주간 홈런 공동 1위, 타점 단독 1위다.

kt wiz 박병호
kt wiz 박병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박병호(kt)의 홈런 행진도 이번 주 관전 포인트다.

홈런 17개로 올 시즌 이 부문 선두를 질주 중인 박병호는 공 3개를 더 담 밖으로 넘기면 KBO리그 최초로 '9시즌 연속 20홈런 기록'을 달성한다.

◇프로야구 주간 일정(14∼19일)

구장 14∼16일 17∼19일
잠실 삼성-LG kt-두산
수원 SSG-kt
고척 두산-키움 LG-키움
대전 롯데-한화
창원 KIA-NC 한화-NC
부산 SSG-롯데
광주 삼성-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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