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 분데스리가 뛴다…승격팀 샬케와 임대계약 6개월 연장

이동경, 분데스리가 뛴다…승격팀 샬케와 임대계약 6개월 연장

링크핫 0 561 2022.06.10 17:05

샬케, 올해 말까지 울산서 재임대…완전 이적 옵션 포함

샬케 입단 당시 이동경.
샬케 입단 당시 이동경.

[샬케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동경(25)이 다음 시즌 샬케04 유니폼을 입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무대에 오른다.

샬케는 10일 구단 홈페이지에 "울산 현대로부터 이동경을 다시 임대 영입하기로 했다"고 임대 계약 연장 소식을 알렸다.

구단 발표에 따르면 이동경은 올해 말까지 울산에서 샬케로 재임대된다.

샬케는 임대 기간 종료 후 완전 이적 옵션을 가진다.

샬케 구단은 "모든 당사자는 이적 방식과 관련해 더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K리그1 울산에서 활약하던 이동경은 올해 1월 이적시장에서 2부 분데스리가 소속이던 샬케로 6개월 임대 이적해 유럽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지난 2월 발등뼈 골절 부상을 당해 샬케에서 단 1경기 출전에 그쳤다.

2월 13일 정규리그 22라운드 뒤셀도르프전에서 후반전 교체 투입돼 30분을 소화한 게 샬케에서 이동경의 유일한 출전 기록이다.

그런데도 샬케는 이동경의 기량에 변함없는 믿음을 보이며 계약 연장을 추진해왔다.

이동경의 재계약을 발표한 뒤 루벤 슈뢰더 샬케 단장은 "우리는 여전히 이동경의 기량에 대해 절대적으로 확신한다. 발등뼈 골절이 있었지만, 다음 시즌 전반기에 그가 얼마나 빼어난 기술을 가진 선수인지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분데스리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팀 공격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그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동경의 임대계약 연장 소식을 전한 샬케.
이동경의 임대계약 연장 소식을 전한 샬케.

[샬케04 구단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샬케는 2021-2022시즌 2부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해 강등 한 시즌 만에 1부로 복귀한다.

이동경도 계약연장으로 빅리그 그라운드를 밟는다.

이동경은 샬케 구단을 통해 "샬케와 동행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구단에 감사드린다. 지난 몇 달 동안 샬케가 얼마나 강한 팀인지 지켜봤다"면서 "다음 시즌 샬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서 팀 컬러를 보여줄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경이 가세하면서 2022-2023시즌에는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동준(헤르타 베를린) 등 4명의 한국인 선수가 분데스리가에서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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