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놓친' 아스널, 포르투갈 리그 도움왕 영입

'4위 놓친' 아스널, 포르투갈 리그 도움왕 영입

링크핫 0 557 2022.06.22 09:54
아스널과 계약한 파비우 비에이라
아스널과 계약한 파비우 비에이라

[아스널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 4위 자리를 내줬던 아스널이 포르투갈 리그 도움왕을 영입했다.

아스널은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 파비우 비에이라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027년 여름까지다.

포르투갈 프로축구 FC포르투에서 뛴 비에이라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18세·21세 이하 자국 연령별 대표팀까지 두루 거치면서 성장했다.

2019-2020시즌부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21-2022시즌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14도움을 올리며 리그 도움왕도 차지했다.

활동량과 동선, 창의적 패스 능력 등 플레이스타일 면에서 자국 출신으로 EPL 정상급 공격형 미드필더로 성장한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시티)와도 비교된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비에이라처럼 특별한 재능을 발견하고 계약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흥분된다"며 "그는 공격 작업의 질을 높여주고 공격에 다양성을 더해줄 선수"라고 호평했다.

비에이라 역시 "기대가 크다. 커리어상 중요한 전진"이라며 "아스널은 대형 클럽이자 역사적 구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는 팀이 득점할 수 있도록 수비 라인 사이에서 공간을 찾는 선수"라며 "팀을 위해 모든 것을 쏟겠다"고 했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의 막판 스퍼트를 막지 못하고 리그 4위 자리를 내줘야 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행 티켓을 얻지 못한 아스널은 이번 비에이라 영입 등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 보강을 통해 반등을 노리고 있다.

아스널과 계약한 파비우 비에이라
아스널과 계약한 파비우 비에이라

[아스널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3938 역전승 거둔 울산 홍명보 감독…"오늘은 선제실점 얘기 맙시다" 축구 2022.06.22 525
13937 SSG 김성현 끝내기 희생플라이…키움은 삼성 또 완파(종합) 야구 2022.06.22 415
13936 오지환 "홈런 치는 4번 타자·유격수, 멋지지만 일회성입니다" 야구 2022.06.22 385
13935 운도 따르지 않는 삼성 김헌곤…43타석 연속 무안타 야구 2022.06.22 402
13934 [프로야구 대구전적] 키움 6-0 삼성 야구 2022.06.22 415
13933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6-5 한화 야구 2022.06.22 391
13932 '6월 승률 1위' NC, kt에 11-0 대승…선발 구창모는 시즌 4승 야구 2022.06.22 405
13931 [프로야구 수원전적] NC 11-0 kt 야구 2022.06.22 440
13930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22일 축구 2022.06.22 543
13929 송진규 2골+두아르테 결승골…K리그2 안산, 서울E 꺾고 탈꼴찌 축구 2022.06.22 592
13928 '홍정호·김문환 연속골' 전북, 수원 꺾고 연승…2위 도약(종합) 축구 2022.06.22 563
13927 [프로축구 중간순위] 22일 축구 2022.06.22 547
13926 [프로축구2부 부천전적] 안양 1-0 부천 축구 2022.06.22 572
13925 [프로축구 인천전적] 인천 4-1 강원 축구 2022.06.22 567
13924 [프로축구2부 서울전적] 안산 3-2 서울E 축구 2022.06.22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