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PO 진출 앞장선 김낙현, 프로농구 6라운드 MVP

가스공사 PO 진출 앞장선 김낙현, 프로농구 6라운드 MVP

링크핫 0 329 2022.04.08 16:31
한국가스공사 김낙현
한국가스공사 김낙현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가드 김낙현(27)이 2021-2022시즌 마지막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8일 KBL에 따르면 김낙현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91표 중 40표를 얻어 이대성(오리온·32표)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김낙현이 라운드 MVP에 뽑힌 건 2020-2021시즌 1라운드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6라운드 8경기에 출전한 김낙현은 평균 29분 57초를 뛰며 평균 14.6득점을 올렸다.

그는 올 시즌 전 라운드에서 평균 10득점 이상을 기록해 한국가스공사의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앞장섰다.

더불어 이번 라운드에선 어시스트 평균 7.4개로 전체 선수 1위에 올랐고, 두 차례의 더블더블로 이 부문 국내 선수 1위를 차지했다.

6라운드 MVP로 선정된 김낙현은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505 롯데 이대호의 마지막 소망 "한국시리즈에서 떠나고 싶습니다" 야구 2022.04.08 406
9504 마라도나 딸, 경매나온 '신의 손' 유니폼에 "골 넣기전 입은 것" 축구 2022.04.08 579
9503 KIA 김도영, 첫 선발 제외…김종국 감독 "한 번 쉬어갈 때" 야구 2022.04.08 417
9502 2022 발리볼 챌린저컵 남자대회, 7월 서울에서 개최 농구&배구 2022.04.08 351
열람중 가스공사 PO 진출 앞장선 김낙현, 프로농구 6라운드 MVP 농구&배구 2022.04.08 330
9500 KPGA 코리안투어, 올해부터 대회별 제네시스 포인트 차등 지급 골프 2022.04.08 562
9499 '원정 5연승' 김원형 감독 "홈 개막전도 욕심나…이태양 불펜행" 야구 2022.04.08 385
9498 이영표·조원희와 함께…'K리그 드림어시스트' 3기, 9일 발대식 축구 2022.04.08 596
9497 박예지,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선수권 여자부 우승 골프 2022.04.08 524
9496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코로나19 여파로 홈 3연전 취소 야구 2022.04.08 406
9495 김하성, 개막전 2득점 맹활약…샌디에이고는 2-4 역전패 야구 2022.04.08 399
9494 스즈키,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안타 신고+볼넷 2개 야구 2022.04.08 383
9493 요키치, 단일시즌 2천득점·1천리바운드·500어시스트…NBA 최초 농구&배구 2022.04.08 315
9492 전남지역 골프장 41곳 농약 잔류량 조사 골프 2022.04.08 540
9491 '최고 161㎞' 오타니, 개막전 4⅔이닝 9K 1실점 위력투에도 패전(종합) 야구 2022.04.08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