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친정' 상대로 역전 3점포…KIA, NC에 짜릿한 뒤집기

나성범, '친정' 상대로 역전 3점포…KIA, NC에 짜릿한 뒤집기

링크핫 0 405 2022.06.16 21:52
KIA 나성범
KIA 나성범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KIA 타이거즈가 홈런포를 앞세워 NC 다이노스에 짜릿한 뒤집기를 연출했다.

KIA는 1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 방문경기에서 이창진과 나성범의 홈런포를 앞세워 4-2로 역전승을 거뒀다.

2연패에서 벗어난 4위 KIA는 3위 LG 트윈스와의 승차를 2게임으로 유지했다.

아쉬운 역전패를 당한 9위 NC는 8위 롯데 자이언츠와 간격이 5게임으로 벌어졌다.

양 팀이 자랑하는 '좌완 특급' 구창모와 이의리의 선발 맞대결로 중반까지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졌다.

NC는 0-0인 5회말 선두타자 윤형준이 유격수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김한별의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만든 NC는 박민우가 1루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권희동이 우월 3루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손아섭은 중월 2루타를 날려 2-0으로 앞섰다.

끌려가던 KIA는 홈런 두 방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7회초 1사 후 타석에 나선 이창진이 좌월 솔로아치를 그려 1-2로 추격했다.

계속된 2사 1, 2루에서는 나성범이 지난해까지 몸담았던 친정팀을 상대로 좌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려 4-2로 역전시켰다.

승기를 잡은 KIA는 장현식-전상현-정해영이 1이닝씩 책임지며 팀 승리를 지켰다.

KIA 선발 이의리는 6이닝을 8안타 2실점으로 막아 시즌 4승(4패)째를 거뒀다.

NC 구창모는 5⅓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불펜이 승리를 날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3643 김하성, 5일 전 홈런 뺏긴 다자에게 안타도 뺏겨 야구 2022.06.18 421
13642 독일·프랑스 리그 이어 잉글랜드 팀에서도 황의조 영입 의사 축구 2022.06.18 563
13641 '검지 골절상' SSG 노경은, 2군 복귀전서 2⅓이닝 무실점 호투 야구 2022.06.18 414
13640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 이적료 556억원에 마네 영입 임박 축구 2022.06.18 590
13639 모리카와·데이먼, US오픈 골프 2R 공동 1위…매킬로이는 3위(종합) 골프 2022.06.18 522
13638 NBA 챔피언전 MVP 커리, 모교 데이비드슨대에서 영구 결번 농구&배구 2022.06.18 371
13637 최지만, 멀티 히트로 안타 생산 재개…타율 0.290 야구 2022.06.18 436
13636 토트넘, 중원 보강…브라이턴서 미드필더 비수마 영입 축구 2022.06.18 591
13635 프로축구 포항, 유소년 선수들에 꿈나무 장학금 지원 축구 2022.06.18 638
13634 한국, 16세 이하 아시아남자농구 8강서 레바논에 져 탈락 농구&배구 2022.06.18 374
13633 모리카와·데이먼, US오픈 골프 2R 공동 1위…매킬로이는 3위 골프 2022.06.18 559
13632 포수 실책→번트 안타…김하성, 잃었던 안타 되찾아 야구 2022.06.18 446
13631 컵초,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2R 선두…유소연 24위 골프 2022.06.18 557
13630 프로야구 SSG, 다시 독주 움직임…폰트 앞세워 롯데에 완승(종합) 야구 2022.06.17 482
13629 [프로야구] 18일 선발투수 야구 2022.06.17 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