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금메달' 쇼펄레, PGA투어 시즌 2승

'도쿄 올림픽 금메달' 쇼펄레, PGA투어 시즌 2승

링크핫 0 563 2022.06.27 07:14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제패…신인 티갈라, 18번 홀 더블보기 '눈물'

잰더 쇼펄레의 힘찬 티샷.
잰더 쇼펄레의 힘찬 티샷.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작년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잰더 쇼펄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쇼펄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드(파70 )에서 열린 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83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1타로 우승했다.

17언더파 263타를 적어낸 사히스 티갈라(미국)와 J.T. 포스턴(미국)을 2타차로 따돌린 쇼펄레는 지난 4월 취리히 클래식에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짝을 이뤄 우승을 합작한 뒤 2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보탰다.

쇼펄레는 2021-2022 시즌에 두 번 이상 우승한 6번째 선수가 됐다. 개인통산 6승째.

신인 티갈라는 1타차 선두로 맞은 18번 홀(파4)에서 티샷을 벙커에 빠트린 뒤 한 번에 나오지 못해 2타를 잃은 바람에 생애 첫 우승 기회를 날렸다.

티갈라는 더블보기를 하고도 3언더파 67타를 쳤다.

이경훈(31)은 3타를 잃고 공동 19위(9언더파 271타)로 밀렸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공동 10위(10언더파 270타)로 대회를 마쳤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지원을 받는 LIV 골프에 맞서 PGA투어 지키기에 선봉에 나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3언더파 67타로 힘을 냈지만 공동 19위(9언더파 271타)에 그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226 KIA, 새 외국인 투수 파노니 영입…'부진' 로니는 웨이버 공시(종합) 야구 2022.06.28 453
14225 맞대결 앞둔 두 복싱 전설, 양키스타디움에서 '일촉즉발' 야구 2022.06.28 440
14224 독일 2부 휘저은 가나 미드필더, 프라이부르크 정우영과 한솥밥 축구 2022.06.28 588
14223 엑스골프 쇼골프타운, 11월까지 초등학교 현장학습 지원 골프 2022.06.28 546
14222 KLPGA 맥콜·모나파크오픈, 7월 1일 개막…김해림·유해란 출전 골프 2022.06.28 576
14221 LPGA투어 8승 린시컴, 두 번째 출산 휴가…두 달 후 출산 골프 2022.06.28 586
14220 [부고] 한우제(kt sports 마케팅센터 과장)씨 부친상 야구 2022.06.28 438
14219 프로야구 외인 농사 명암…삼성·LG 웃고, kt·한화 울고 야구 2022.06.28 419
14218 톱타자 홍창기 없는 LG…고난의 15연전 해법 찾을까 야구 2022.06.28 420
14217 난투극 벌인 MLB 에인절스·시애틀, 총 12명 출장 정지 징계 야구 2022.06.28 419
14216 KIA, 외국인 투수 교체 눈앞…패넌 "이번 시즌, KIA에서 마무리" 야구 2022.06.28 466
14215 피츠버그 박효준, 개인 통산 5번째 멀티 히트 야구 2022.06.28 443
14214 일주일 만에 다시 만나는 전북-수원, FA컵선 누가 웃을까 축구 2022.06.28 620
14213 더 화려해진 LIV, 첫 미국 대회…PGA 투어는 존디어 클래식 개최 골프 2022.06.28 558
14212 김민규, 2연승 도전…부산으로 옮겨 치르는 '민규 대전' 골프 2022.06.28 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