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콜로라도와 더블헤더 5타수 무안타·사사구 2개(종합)

김하성, 콜로라도와 더블헤더 5타수 무안타·사사구 2개(종합)

링크핫 0 345 2022.06.12 14:41
김하성, 시즌 4호 도루
김하성, 시즌 4호 도루

(샌디에이고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 2회에 2루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더블헤더 1, 2차전에서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지만 사사구 2개를 얻었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 더블헤더 1, 2차전에 모두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1볼넷 1사구 1도루를 기록했다.

전날(11일)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하며 0.219로 올렸던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3(183타수 39안타)으로 다시 떨어졌다.

더블헤더 2차전에서 김하성은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사구로, 두 차례 출루에 성공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카일 프리랜드의 공에 맞아 출루한 김하성은 곧바로 2루를 훔쳤다. 5월 2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21일 만에 나온 시즌 4호 도루다.

김하성은 4회 볼넷으로 출루했다.

하지만, 끝내 안타는 나오지 않았다.

김하성은 6회 좌익수 뜬공, 9회 삼진으로 돌아섰다.

샌디에이고는 더블헤더 2차전에서 콜로라도에 2-6으로 패했다.

끝내기 득점을 한 마차도
끝내기 득점을 한 마차도

(샌디에이고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매니 마차도(가운데)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 연장 10회말에 홈플레이트를 터치한 뒤 기뻐하고 있다.

김하성은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라이언 펠트터의 시속 154㎞ 직구에 밀려 파울팁 삼진을 당한 김하성은 6회에는 3루 땅볼에 그쳤고, 8회에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샌디에이고는 치열한 투수전이 벌어진 더블헤더 1차전에서 연장 10회말에 나온 상대 폭투와 실책으로 끝내기 점수를 뽑아 2-1로 승리했다.

1-1로 맞선 연장 10회말 2사 주자 2루에서 콜로라도 투수 카를로스 에스테베스가 폭투를 범했다.

포수 일라이어스 디아스가 에스테베스의 투구를 온몸으로 막아 공을 자신의 앞에 떨어뜨렸지만, 샌디에이고 2루 주자 매니 마차도는 과감하게 3루로 달렸다.

디아스의 송구는 3루 앞에서 바운드됐고, 콜로라도 3루수 라이언 맥마흔은 공을 잡지 못했다. 이 사이 마차도가 홈을 밟아 연장 혈전을 끝냈다.

샌디에이고는 더블헤더 1차전 승리로 4연승 행진을 이어갔지만, 2차전에서는 패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넘어서지 못했다. 샌디에이고와 다저스의 격차는 0.5게임이다.

한국인 어머니를 둔 콜로라도 야수 코너 조는 더블헤더 1, 2차전에 모두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8타수 2안타 1타점 2볼넷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3310 K리그1 수원, 슈퍼매치서 '도이치모터스 슈팅 챌린지' 등 행사 축구 2022.06.13 549
13309 벤투호 상대할 우루과이 신성 누녜스, 큰 무대로…리버풀행 임박 축구 2022.06.13 551
13308 동해 망상골프장 조성사업 탄력…7월부터 인허가 착수 골프 2022.06.13 529
13307 PGA와 의리 지킨 매킬로이, 3년 걸려 캐나다오픈 2연패(종합) 골프 2022.06.13 544
13306 [천병혁의 야구세상] 루 게릭과 칼 립켄이 떠난 그라운드, 기록의 가치는 변한다 야구 2022.06.13 355
13305 [프로야구전망대] SSG, 40승 선착 눈앞…2위 키움은 맹렬하게 추격 중 야구 2022.06.13 410
13304 최혜진, LPGA 신인상 부문 선두 도약…숍라이트 우승은 헨더슨(종합) 골프 2022.06.13 532
13303 토론토 몬토요 감독 "류현진 복귀 시점…아직 알 수 없어" 야구 2022.06.13 355
13302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의 전설과 감동을 만나다 야구 2022.06.13 371
13301 A매치 21경기 만에 20골…노르웨이 이끄는 2000년생 홀란 축구 2022.06.13 531
13300 "포체티노 감독, 파리 생제르맹과 결별에 합의" 축구 2022.06.13 494
13299 DP월드투어에 첫 여성 챔피언…그랜트, 스칸디나비안 우승 골프 2022.06.13 529
13298 최지만, 11경기 연속 안타·4경기 연속 타점 행진 야구 2022.06.13 363
13297 호수비에 홈런 빼앗긴 김하성, 2타수 무안타…타율 0.211 야구 2022.06.13 385
13296 마르셀루, 레알 마드리드와 15년 동행 끝낸다…13일 퇴단식 축구 2022.06.13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