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윙크스, 토트넘 떠나나…"에버턴서 눈독"

손흥민 동료 윙크스, 토트넘 떠나나…"에버턴서 눈독"

링크핫 0 533 2022.06.23 08:00
해리 윙크스(오른쪽)
해리 윙크스(오른쪽)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30)과 한솥밥을 먹는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26)가 이적을 준비한다.

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은 22일(현지시간) 에버턴이 윙크스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윙크스는 6살이던 2002년 토트넘 유스팀에 입단한 뒤로 한 번도 팀을 떠나지 않은 '성골'이다.

2014-2015시즌 1군 무대에서 데뷔했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주전으로 자리를 잡아갔다.

하지만 2019년 포체티노 감독이 팀을 떠난 뒤로는 입지가 좁아졌다.

2019-2020시즌 정규리그에서 31경기에 출전한 윙크스는 2020-2021시즌에는 15경기, 2021-2022시즌에는 19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현재 토트넘을 지휘하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지난 2월 영입한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을 주로 중원에 기용한다.

윙크스가 지난 시즌 EPL에서 선발로 출전한 횟수는 9번이 전부다.

여기에 토트넘이 이달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서 이브 비수마까지 영입하면서, 자리를 지키기 어려워진 윙크스는 새 둥지를 찾을 전망이다.

한편 2020년부터 토트넘에서 뛰어온 네덜란드 국가대표 스테번 베르흐베인(25)의 아약스(네덜란드) 이적도 진전이 되는 모양새다.

디 애슬레틱의 찰리 에클레쉐어는 "토트넘이 2천500만유로(약 343억원)에 베르흐베인을 아약스로 이적시키는 데 합의했다. 다만 세부 사항 등은 조율 중"이라며 "토트넘이 베르흐베인을 떠나보내기 전에 다른 선수를 영입하려는 만큼 이적은 7월 1일 이후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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