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차기 행선지는 미국 LAFC…트윗으로 '직접' 오피셜

베일 차기 행선지는 미국 LAFC…트윗으로 '직접' 오피셜

링크핫 0 551 2022.06.26 09:47

지난해 한국 축구대표 김문환 뛰었던 팀…현재 서부 1위

LAFC 유니폼 입은 베일
LAFC 유니폼 입은 베일

[베일 트위터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베일에 싸였던 축구 공격수 개러스 베일(33)의 차기 행선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드러났다.

베일은 26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스스로 'LAFC행 오피셜'을 냈다.

베일은 '곧 보자, 로스앤젤레스'라는 트윗과 함께 미국프로축구(MLS) LAFC 유니폼을 입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이로써 2021-2022시즌을 끝으로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끝난 베일이 활약할 다음 구단이 LAFC로 확정됐다.

한때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던 베일의 새 소속팀이 어디가 될지를 두고 여러 설이 분분했다.

웨일스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 베일이 아예 현역 은퇴를 결정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그러나 웨일스는 지난 6일 플레이오프에서 우크라이나를 꺾고 64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베일의 은퇴 가능성이 옅어지자 친정팀인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베일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베일

[AP=연합뉴스]

월드컵을 앞두고 웨일스 대표팀에 집중하기 위해 웨일스 연고 팀이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 있는 카디프시티로 갈 것이며, 이미 구단과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결국 행선지는 LAFC로 정해졌다.

MLS는 춘추제 리그여서 현재 리그가 한창 진행 중이다. 베일은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는 7월 7일 전에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달리는 LAFC에 합류할 전망이다.

2006년 잉글랜드 사우샘프턴에서 프로로 데뷔한 베일은 이듬해 토트넘으로 이적해 포지션을 풀백에서 측면 공격수로 바꾸며 잠재력을 폭발,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로 성장했다.

2013년 9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으면서 베일은 8천500만파운드(약 1천354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이는 당시 기준으로 역대 세계 최고 이적료였다.

LAFC에서는 한국 대표팀의 풀백 김문환이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활약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138 [프로축구 울산전적] 울산 0-0 성남 축구 2022.06.26 493
14137 '안재준 멀티골' K리그2 부천, 부산 잡고 7경기 무승 탈출 축구 2022.06.26 595
14136 [프로축구2부 부산전적] 부천 2-0 부산 축구 2022.06.26 514
14135 LG, kt에 2점 차 신승…이민호 역투-박해민 특급 호수비 야구 2022.06.26 422
14134 [프로야구 수원전적] LG 3-1 kt 야구 2022.06.26 389
14133 KIA 임기영, 5⅔이닝 동안 안타 1개만 내주고도 2실점 야구 2022.06.26 421
14132 이름 같은 '준우승 전문'끼리 연장…김민규 "제 골프 이제 시작" 골프 2022.06.26 497
14131 kt 새 외국인 투수 벤자민, 복귀전서 4이닝 7피안타 3실점 야구 2022.06.26 417
14130 kt 박병호, 2경기 연속 홈런포…개인 통산 공동 5위 도약 야구 2022.06.26 420
14129 K리그1 전북, 장애인과 함께하는 '통합축구단' 창단 축구 2022.06.26 546
14128 U-16 여자농구, 인도에 61점 차 대승…아시아선수권 첫 승리 농구&배구 2022.06.26 425
14127 21세 김민규, 연장서 조민규 꺾고 한국오픈 골프대회 우승(종합) 골프 2022.06.26 508
14126 [최종순위]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골프 2022.06.26 522
14125 21세 김민규, 연장서 조민규 꺾고 한국오픈 골프대회 우승 골프 2022.06.26 483
14124 '민지 천하' 재연 박민지 "나는 채찍질해야 잘하는 선수" 골프 2022.06.26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