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PGA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R 공동 7위…2위와 1타 차

이경훈, PGA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R 공동 7위…2위와 1타 차

링크핫 0 521 2022.06.25 12:37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9번 홀로 이동 중인 이경훈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9번 홀로 이동 중인 이경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이경훈(31)이 공동 7위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830만달러) 반환점을 돌았다.

이경훈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천85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전날 공동 30위에서 23계단 오른 공동 7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선두 잰더 쇼플리(미국)에게는 6타 뒤졌지만,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등 2위권과는 1타 차에 불과해 남은 두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전반에만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타를 줄인 이경훈은 후반 11번 홀(파3)에서 약 4.3m의 버디 퍼트를 성공해 기세를 올렸다.

이어 13번 홀(파5)에선 두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뒤 6.4m의 이글 퍼트를 넣어 갤러리들의 환호를 받았다.

지난달 AT&T 바이런 넬슨 우승 후 시즌 두 번째 우승의 기회를 잡은 이경훈은 경기 뒤 "어제보다는 바람이 적은 상태에서 경기해 초반에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며 "남은 라운드에서 좋은 경기를 하면 충분히 우승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본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틀 연속 7언더파 63타를 친 쇼플리가 중간 합계 14언더파 126타로 공동 2위에 5타 앞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어 캔틀레이와 해리스 잉글리시, 닉 하디,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 캠 데이비스(호주) 등 5명이 9언더파 131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J.T. 포스턴(미국)은 2라운드에선 나란히 이븐파를 쳐 이경훈과 같은 공동 7위로 떨어졌다.

이경훈과 함께 출전한 김시우(27)는 중간 합계 1언더파 139타로 1타 차 컷 탈락했고. 강성훈(35)도 7오버파 147타에 그쳐 3라운드에 진출에 실패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103 '하비에르 13K' 휴스턴, 최강 양키스 상대로 합작 노히터 야구 2022.06.26 400
14102 인천과 결별 앞둔 무고사 "사랑하는 마음, 끝까지 간직할 것" 축구 2022.06.25 600
14101 '4경기 연속골' 이승우 "날 두고 이야기 많아도 자신을 믿었다" 축구 2022.06.25 564
14100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25일 축구 2022.06.25 608
14099 초구 노려 결승점 낸 KIA 박찬호 "차트 보고 변화구 예상했다" 야구 2022.06.25 378
14098 '마운드 방문' 규칙 위반한 KIA 김종국 감독, 경기 중 퇴장(종합) 야구 2022.06.25 426
14097 '박찬호·이창진 4타점 합작' KIA, 이틀 연속 두산에 역전승 야구 2022.06.25 415
14096 [프로야구 잠실전적] KIA 8-6 두산 야구 2022.06.25 364
14095 '마운드 방문' 규칙 위반한 KIA 김종국 감독, 경기 중 퇴장 야구 2022.06.25 412
14094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 안산 꺾고 4위로 한 계단 상승(종합) 축구 2022.06.25 530
14093 '이승우 8호골' 수원FC, 수원 더비 3-0 완승, 시즌 첫 3연승(종합) 축구 2022.06.25 551
14092 수원FC 김도균 감독 "이승우, 대표팀 공격 막힐 때 쓸만해" 축구 2022.06.25 573
14091 [프로축구 중간순위] 25일 축구 2022.06.25 579
14090 [프로축구2부 안양전적] 안양 1-0 서울E 축구 2022.06.25 598
14089 [프로축구 서울전적] 서울 1-1 인천 축구 2022.06.25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