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스티·안드리고 멀티골' 안양, 안산 4-1 완파…3연승 질주

'아코스티·안드리고 멀티골' 안양, 안산 4-1 완파…3연승 질주

링크핫 0 549 2022.07.02 20:08

부천은 대전 2-0 제압…조현택·김호남 골 맛

아코스티(10번)
아코스티(10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안산 그리너스를 상대로 4골을 퍼부으며 3연승을 달렸다.

안양은 2일 경기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코스티와 안드리고의 멀티골을 앞세워 4-1로 완승했다.

이로써 리그 3연승을 달린 안양은 3위(승점 37·10승 7무 5패)로 올라섰다.

같은 날 대전하나시티즌을 꺾은 부천FC(승점 37·11승 4무 7패)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안양이 26-25로 앞섰다.

2위 대전(승점 38·10승 8무 4패)과 승점 차는 1에 불과하다.

이날 안양은 경기 초반부터 아코스티를 필두로 안산을 줄기차게 위협했다.

안양은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안드리고가 뒤에서 길게 넘긴 패스를 받은 아코스티가 상대의 뒷공간으로 쇄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로도 적극적으로 돌파를 시도한 아코스티는 안산 이와세의 반칙을 끌어내 페널티킥을 얻기도 했고, 이를 키커로 나선 안드리고가 전반 16분 성공시켜 2-0을 만들었다. 안드리고의 K리그 데뷔골이다.

안산은 전반 30분 김경준이 페널티킥을 얻은 뒤 직접 키커로 나서 한 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전반 35분 조나탄의 문전 헤딩 골이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무산돼 아쉬움을 삼킨 안양이 후반 들어 두 골을 추가하며 훌쩍 달아났다.

안양은 후반 28분 아코스티가 왼발 감아차기 슛으로 멀티골을 완성한 데 이어 후반 45분에는 안드리고가 쐐기골을 터트려 세 골 차 승리를 매조졌다.

김호남 득점 후 기뻐하는 부천 선수들
김호남 득점 후 기뻐하는 부천 선수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조현택과 김호남의 득점포를 앞세워 대전을 2-0으로 제압했다.

부천은 전반 16분 만에 상대의 골문을 열었다.

김호남-이시헌-오재혁을 거쳐 연결된 패스를 받은 조현택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슛으로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40분에는 코너킥 상황 이후 닐손 주니어가 내준 공을 김호남이 달려들며 오른발로 차 넣어 추가 골까지 뽑아냈다.

0-2로 끌려간 대전은 후반 25분 민준영의 프리킥에 이은 조유민의 헤딩을 부천 골키퍼 최철원이 쳐내는 등 번번이 공격이 무산돼 고개를 떨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656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5일 축구 2022.07.05 560
14655 [프로축구2부 대전전적] 대전 2-0 안산 축구 2022.07.05 577
14654 [프로축구 울산전적] 울산 2-1 강원 축구 2022.07.05 546
14653 김천, 제주에 4-0 대승·10경기만의 승리…포항은 성남에 역전승 축구 2022.07.05 609
14652 [프로야구] 6일 선발투수 야구 2022.07.05 428
14651 [프로야구 중간순위] 5일 야구 2022.07.05 439
14650 K리그2 광주, 부천 잡고 승점 50 고지 선착…4경기 무승도 탈출 축구 2022.07.05 593
14649 [프로축구 김천전적] 김천 4-0 제주 축구 2022.07.05 542
14648 [프로축구2부 광주전적] 광주 2-1 부천 축구 2022.07.05 588
14647 [프로축구 성남전적] 포항 4-1 성남 축구 2022.07.05 555
14646 키움 안우진, 100이닝 채우기 직전에 시즌 두 번째 피홈런 야구 2022.07.05 417
14645 포항시장, 프로야구 삼성 경기서 시구…도민체육대회 홍보 야구 2022.07.05 420
14644 프로야구 광주 kt-KIA 경기 비로 취소 야구 2022.07.05 425
14643 고급 주거단지 돌며 차량 트렁크 속 골프채 훔쳐 판 30대 구속 골프 2022.07.05 561
14642 이정후 "올스타전 레게머리…아버지 40인 레전드로 함께 했으면" 야구 2022.07.05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