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삼성 감독 "폰세는 최고 투수, 적극적으로 치겠다"

박진만 삼성 감독 "폰세는 최고 투수, 적극적으로 치겠다"

링크핫 0 197 2025.10.18 03:21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인터뷰하는 박진만 감독
인터뷰하는 박진만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천병혁 유지호 기자 =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한화 이글스와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을 앞두고 적극적인 공격 의지를 보였다.

박진만 감독은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 플레이오프 1차전에 앞서 "(한화 선발 폰세는) KBO리그 최고 투수"라며 "볼카운트가 불리해지기 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한화가 1차전 선발투수로 내세운 코디 폰세는 올 시즌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2개, 승률 0.944로 투수 4관왕을 차지했다.

박 감독은 "폰세라도 실투가 있을 것이니 실투를 인플레이 타구로 만드는 게 포인트"라며 "포스트시즌 분위기는 다르니까 폰세가 흔들렸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고 전했다.

폰세와 맞대결을 펼치는 삼성의 1차전 선발투수로 헤르손 가라비토를 기용하는 이유에 대해선 "가라비토가 한화를 상대로 잘 던졌다"며 "오늘 투구 수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남은 경기에서 불펜 등판이나 5차전 투입 등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2차전 선발은 최원태"라고 공개한 박 감독은 "3·4차전은 원태인과 후라도가 등판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허리 통증으로 교체됐던 김영웅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한 박 감독은 "준플레이오프가 일찍 끝나 이틀 푹 쉬었고 어제 몸 상태 체크하니 경기하는 데 지장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 준플레이오프에서 다소 고전했던 불펜진에 대해선 "조금 변화를 줄 생각이지만 이호성과 배찬승은 우리 팀 필승조"라며 "이기고 있으면 조금 빨리 투입할 것"이라고 적극적인 마운드 운용을 예고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260 프로야구 두산, 12대 사령탑으로 김원형 전 SSG 감독 선임 야구 2025.10.21 226
61259 '공격 리바운드 13개' LG, 공동 2위…한국가스공사는 개막 7연패 농구&배구 2025.10.21 240
61258 [프로배구 전적] 20일 농구&배구 2025.10.21 221
61257 김원형 감독 낙점…두산, 21세기 처음으로 '경력직 사령탑' 선임 야구 2025.10.21 216
61256 김원형 두산 신임 감독 "재능 있는 선수들 실전서도 활약하도록" 야구 2025.10.21 220
61255 모로코, 아르헨에 2-0 승리…FIFA U-20 월드컵서 '역대 첫 우승' 축구 2025.10.21 179
61254 두산, 김원형 전 SSG 감독 선임…"우승 전력 구축 적임자"(종합2보) 야구 2025.10.21 207
61253 토론토, 시애틀 꺾고 ALCS 7차전으로…다저스는 웃는다 야구 2025.10.21 213
61252 두산, 12대 사령탑으로 김원형 전 SSG 감독 선임…2+1년 20억원(종합) 야구 2025.10.21 213
61251 손흥민. 콜로라도와 MLS 정규리그 최종전서 '시즌 9호골' 폭발 축구 2025.10.20 194
61250 오현규 1골 1도움 맹활약…헹크, 세르클러 브뤼허와 2-2 무승부 축구 2025.10.20 185
61249 김경문 한화 감독 "문동주, 2차전도 가능…상황에 따라 결정" 야구 2025.10.20 218
61248 삼성 최원태, 가을 야구 2경기 연속 호투 '나는 이제 가을 남자'(종합) 야구 2025.10.20 213
61247 한국, U-17 여자 월드컵 1차전서 코트디부아르와 1-1 무승부 축구 2025.10.20 204
61246 박진만 삼성 감독 "최원태, 완벽에 가까운 피칭…PS 사나이다" 야구 2025.10.20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