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미드필더 비첼, AT마드리드로…"UCL 뛰고 싶어서"

베테랑 미드필더 비첼, AT마드리드로…"UCL 뛰고 싶어서"

링크핫 0 559 2022.07.07 10:4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한 비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한 비첼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벨기에 출신의 베테랑 미드필더 악셀 비첼(33)이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다.

AT마드리드 구단은 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비첼과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비첼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계약이 끝나 자유계약(FA) 신분이었다.

여러 빅클럽이 그에게 눈독을 들였으나 비첼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서는 AT마드리드를 골랐다.

비첼은 입단 소감을 밝히는 영상에서 "UCL에 출전할 최고 수준의 팀에서 뛰고 싶었다. 그게 내가 여기 온 이유"라고 말했다.

도르트문트에서 뛰던 비첼
도르트문트에서 뛰던 비첼

[AP=연합뉴스]

비첼은 질 좋은 패스를 전방에 공급하는 능력이 뛰어난 미드필더다. '내구성'이 좋아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는 일이 적다는 점도 강점이다.

한때 약점으로 지목되던 수비력도 지금은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직전 소속팀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간혹 센터백으로 뛰었을 정도다.

2006년 벨기에 스탕다르 리에주에서 프로로 데뷔, 벤피카(포르투갈), 제니트(러시아), 톈진(중국), 도르트문트 등 다양한 나라의 팀에서 활약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톈진에서 뛸 때는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권경원(감바 오사카)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비첼은 프로 무대에서 공식전 총 606경기에 나서 88골을 넣었다.

AT마드리드는 "비첼이 우리 팀에 노련함을 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827 '막내' 김주형, 스코틀랜드 오픈 첫날 공동 15위(종합) 골프 2022.07.08 566
14826 노승열,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1R 공동 34위…스벤손 선두 골프 2022.07.08 601
14825 "카타르월드컵 경기장 내 금주…외부 지정장소서만 술 판매" 축구 2022.07.08 536
14824 '막내' 김주형, 스코틀랜드 오픈 첫날 공동 15위 골프 2022.07.08 557
14823 프로야구 선두 SSG, 새 타자 라가레스 영입…크론 방출(종합) 야구 2022.07.08 475
14822 프로야구 선두 SSG, 새 타자 라가레스 영입…크론 방출 야구 2022.07.08 461
14821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023년 3월 개막…한국, 일본과 예선서 격돌 야구 2022.07.08 465
14820 '어제는 역전포·오늘은 동점타' 허경민 "장승현의 희생번트 덕" 야구 2022.07.07 488
14819 [프로야구] 8일 선발투수 야구 2022.07.07 452
14818 [프로야구 중간순위] 7일 야구 2022.07.07 457
14817 김인환 동점 투런·박상언 역전타…한화, 9점 차 대역전승(종합2보) 야구 2022.07.07 442
14816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12-11 NC 야구 2022.07.07 432
14815 오지환·채은성 '쾅·쾅'…LG, 25년 만에 대구 3연전 싹쓸이(종합) 야구 2022.07.07 451
14814 두산 정수빈, 주루 중 김혜성과 충돌…검진 결과 큰 이상 없어(종합) 야구 2022.07.07 452
14813 빗줄기 뚫고 10승 거둔 폰트 "날씨,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야구 2022.07.07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