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조직위, '중국의 대만'→'대만' 수정"

"카타르월드컵 조직위, '중국의 대만'→'대만' 수정"

링크핫 0 579 2022.06.16 18:01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2022카타르월드컵축구대회 주최 측이 입장권 온라인 구매 시스템에서 신청자 국적 표기 항목의 대만 표기를 '대만, 중국의 성(Taiwan, Province of China)'에서 '대만(Taiwan)'으로 수정했다고 대만 측이 밝혔다.

대만 중앙통신사(CNA)에 따르면 대만 외교부는 16일 주최 측인 카타르가 외교부의 항의를 받아들여 이처럼 수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만 외교부 어우장안 대변인은 "신속한 수정을 해서 우리나라 팬들의 권리를 보호해준 데 대해 주최 측에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반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같은 날 정례 브리핑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 견지는 국제 관계의 기본 준칙이자 국제사회의 보편적 공동 인식"이라며 "우리는 유관 부문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하고, 국제 스포츠 행사의 일관된 방식에 따라 일을 처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왕 대변인은 또 "여러분들에게 이미 대만은 중국의 일부임을 소개한 바 있다"고 부연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3569 여자배구, VNL 세르비아에 져 6연속 0-3 패배…1세트 38-40 분패 농구&배구 2022.06.17 340
13568 포스코O&M,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 3천억원대에 인수 골프 2022.06.17 477
13567 하이트진로, 골프 국가대표 유망주 김민별과 후원 계약 골프 2022.06.17 527
13566 'PGA 잔류파' 매킬로이, US오픈 첫날 1타 차 2위…선두는 해드윈 골프 2022.06.17 491
13565 김하성 결장한 샌디에이고, 컵스 꺾고 NL 서부지구 1위 등극 야구 2022.06.17 407
13564 [부고] 손대범(KBS 농구해설위원)씨 부친상 농구&배구 2022.06.17 332
13563 상수원보호구역 골프장에 지하수 개발허가…8억원 부당이득 골프 2022.06.17 510
13562 안나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첫날 선두와 4타 차 공동 7위 골프 2022.06.17 485
13561 양키스 에이스 세베리노, 탬파베이전 앞두고 '코로나19 IL' 등재 야구 2022.06.17 392
13560 한국에 1-4로 진 이집트 축구 대표팀 갈랄 감독 해임 축구 2022.06.17 526
13559 '동점포+쐐기타' 송성문 "23타수 무안타에도 기회 준 감독님" 야구 2022.06.16 338
13558 단독 선두 SSG, 40승 선착…꼴찌 한화 6연패 추락(종합) 야구 2022.06.16 346
13557 'KBO 50승' 달성한 LG 켈리 "동료들 호수비 덕분에 이뤄낸 승리" 야구 2022.06.16 379
13556 SSG 오원석, 10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커브 비중 높여"(종합) 야구 2022.06.16 385
13555 키움, 박치국 폭투 등으로 8회말 4점 뽑아 두산에 역전승 야구 2022.06.16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