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잠실서 3점 홈런 쾅…KIA, 7연승 LG 잡고 4연승

김도영 잠실서 3점 홈런 쾅…KIA, 7연승 LG 잡고 4연승

링크핫 0 544 2022.07.12 21:54

양현종 통산 155승째…통산 탈삼진 1천752개로 단독 2위

슈퍼루키 김도영 3점 홈런!
슈퍼루키 김도영 3점 홈런!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초 1사 1, 2루 KIA 김도영이 3점 홈런을 쳐낸 뒤 동료들에게 축하받고 있다. 2022.7.1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 '총력전'을 선언한 KIA 타이거즈가 7연승을 질주하던 LG 트윈스를 잡고 4연승 신바람을 냈다.

KIA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와 치른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에이스 양현종의 무실점 역투와 신인 김도영의 석 점 홈런을 앞세워 7-1로 낙승했다.

8연패 늪에 빠졌다가 주말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3경기 연속 역전승을 거둬 급반등한 KIA의 기세가 LG를 압도했다.

황대인에게 향한 축하의 손길
황대인에게 향한 축하의 손길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초 2사 2루 KIA 최형우 타석 때 득점에 성공한 2루 주자 황대인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에게 축하받고 있다. 2022.7.12 [email protected]

KIA는 2회 황대인의 2루타, 최형우, 이창진의 연속 안타를 묶어 1점을 먼저 얻었다.

선제 득점의 주인공 황대인은 3회 2사 1, 2루에서 우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날려 주자 두 명을 모두 홈에 불렀다.

'1점 추가요'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초 2사 2루 KIA 최형우가 1타점 적시타를 쳐내고 있다. 2022.7.12 [email protected]

곧바로 터진 최형우의 우전 적시타 때 황대인은 홈을 밟았다.

4-0으로 앞선 4회초 시즌 전 '슈퍼 루키'로 평가받은 김도영이 승리에 쐐기를 일찌감치 박았다.

목에 담 증세로 서울에 올라오지도 못한 박찬호를 대신해 2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한 김도영은 원아웃에 주자를 1, 2루에 두고 LG 선발 이민호의 시속 142㎞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퍼 올려 왼쪽 스탠드 중단에 떨어지는 비거리 116m짜리 스리런 아치를 그렸다.

이달 1일 인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통산 첫 홈런을 신고하고 이틀 후 두 번째 홈런을 날린 김도영은 KIA가 두 번째 홈으로 여기는 잠실벌에서 첫 아치이자 시즌 3호 홈런을 폭발했다.

KIA 선발 양현종
KIA 선발 양현종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말 KIA 선발 양현종이 역투하고 있다. 2022.7.12 [email protected]

양현종은 안타와 볼넷을 3개씩만 허용하고 한창 뜨거운 LG 타선을 0점으로 꽁꽁 묶어 시즌 8승과 함께 통산 155승째를 거뒀다. 통산 다승 2위 정민철 한화 단장(161승)과의 격차는 6승으로 줄었다.

또 6회 채은성을 낚은 삼진으로 통산 탈삼진을 1천752개로 늘려 이강철 kt wiz 감독(1천751개)을 3위로 밀어내고 이 부문 2위로 올라섰다. 1위는 2천48개를 남긴 송진우다.

LG는 양현종 강판 후 7회 KIA 구원 투수 이준영의 수비 실책 덕분에 영패를 면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213 12세부터 17세까지 연령대별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 출범 야구 2022.07.14 577
15212 6월 이후 승률 0.188…한화, 이대로 가다간 사상 첫 100패 수모 야구 2022.07.14 591
15211 [영상] '손케 듀오' 상암벌서 4골 합작 "오늘은 관중석이 하얀색이네요" 축구 2022.07.14 706
15210 샌디에이고 김하성 1안타 1볼넷 1타점…팀은 역전패 야구 2022.07.14 596
15209 한국 여자농구, 17세 이하 월드컵 16강서 미국에 29-114 참패 농구&배구 2022.07.14 519
15208 승률 6할대 3강 초강세…프로야구 순위, 3년 전과 '닮은꼴' 야구 2022.07.14 601
15207 키움 송성문 "합성 사진 민망해도…팬 즐겁다면 좋아요" 야구 2022.07.14 593
15206 박지성, 부산모터쇼 '깜짝등장'…현대차 월드컵 캠페인 홍보대사(종합) 축구 2022.07.14 672
15205 김민재와 페네르바체서 뛰던 미드필더 외질, 바샥셰히르로 이적 축구 2022.07.14 673
15204 독일축구협회 '남녀 대표팀 동등한 대우는 시기상조' 축구 2022.07.14 658
15203 FIBA 아시아컵 출전한 현역 NBA 리거 와타나베, 첫 경기서 21점 농구&배구 2022.07.14 517
15202 수십억원 세금 체납 제주 골프장들, 부지 공매처분에 백기 투항 골프 2022.07.14 657
15201 '4강 신화' 교토국제고, 올해 여름도 고시엔 야구대회 도전 야구 2022.07.14 520
15200 토트넘 골그물 흔든 K리거들, 주말에도 골 맛 볼까 축구 2022.07.14 650
15199 현대차의 카타르월드컵 캠페인 '세기의 골' 홍보대사에 박지성 축구 2022.07.14 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