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가 골프매거진 코리아 선정 '2021~2022년 한국 10대 골프 코스' 1위에 올랐다.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 코리아, 해슬리나인브릿지, 우정힐스 컨트리클럽, 안양 컨트리클럽, 트리니티,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 파인비치골프링크스, 베어크리크 춘천, 웰링턴 컨트리클럽 등이 2∼10위에 꼽혔다.
이밖에 핀크스, 휘슬링락, 제이드 팰리스, 세이지 우드, 블랙스톤 제주, 라비에벨 올드코스, 화산, 페럼, 롯데 스카이힐 제주 스카이-오션 코스, 베어크리크 포천 등은 '시간, 비용, 정성을 들여서라도 플레이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5스타 골프장으로 선정됐다.
10대 골프장은 샷 가치, 난이도, 디자인 다양성, 기억성, 심미성, 코스 관리 등 6가지 항목을 전문가와 일반인 사용자가 평가해 뽑았다.
특히 2년간 누적된 28만5천건의 골프 포털 스마트스코어의 골프장 평점도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