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레전드 골잡이' 루니, MLS 워싱턴 감독 부임

잉글랜드 '레전드 골잡이' 루니, MLS 워싱턴 감독 부임

링크핫 0 698 2022.07.13 07:12
미국 프로축구 감독으로 부임한 웨인 루니
미국 프로축구 감독으로 부임한 웨인 루니

[D.C 유나이티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간판 골잡이였던 웨인 루니(37)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D.C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공식 선임됐다.

D.C 유나이티드는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루니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로 이름을 날린 루니는 2021년 1월 현역에서 은퇴하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팀인 더비 카운티 사령탑을 맡았다.

그러나 더비 카운티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2부 리그인 리그 챔피언십에서 24개 팀 중 23위에 머물러 3부로 강등되자 지난달 사퇴했다.

루니 감독은 2018년부터 두 시즌 동안 D.C 유나이티드에서 선수로 활약했고, 리그 48경기에서 23골 15도움을 올렸다.

미국 워싱턴을 연고로 하는 D.C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5승 2무 10패, 승점 17로 동부 콘퍼런스 14개 팀 가운데 13위에 머물고 있다.

루니 감독은 비자를 발급받는 대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때까지 채드 애슈턴이 감독 대행을 맡는다.

데이브 캐스퍼 D.C 유나이티드 단장은 "루니는 승자이며 항상 경쟁하는 사람"이라며 "그가 경기에 접근하는 방식과 추구하는 축구 스타일이 우리의 철학에 부합한다. 팀을 발전시킬 적합한 인물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루니 감독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D.C 유나이티드에 돌아와서 기쁘다. 이번엔 감독"이라며 부임 사실을 알렸다.

미국 프로축구 감독으로 부임한 웨인 루니
미국 프로축구 감독으로 부임한 웨인 루니

[웨인 루니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440 허웅 코로나19 확진…아시아컵 8강 앞둔 농구대표팀 비상 농구&배구 2022.07.18 502
15439 PGA 점령한 20대…올해 4개 메이저 대회서 모두 20대가 우승 골프 2022.07.18 640
15438 포항서 3년만에 프로야구 경기…26∼28일 삼성-한화 야구 2022.07.18 504
15437 렌 말고 나폴리로?…끊이지 않는 김민재 이적설 축구 2022.07.18 641
15436 KLPGA 탄생한 레이크우드CC에서 KLPGA챔피언십 '붙박이 개최' 골프 2022.07.18 680
15435 횡성군, 제1회 전국대학 스포츠 문화 페스티벌 18∼31일 개최 야구 2022.07.18 513
15434 [영상] 공항서 화끈한 '팬 사인회'…마지막 순간까지 감동 준 손흥민 축구 2022.07.18 703
15433 '을용타'부터 최다 5회 우승까지…한국 동아시안컵 참가 역사 축구 2022.07.18 692
15432 "오직 나만!"…'유럽클럽대항전 우승컵 3종' 팔뚝에 새긴 모리뉴 축구 2022.07.18 692
15431 야구 재능도 부전자전…메이저리거 2세들 1·2 순위로 드래프트 야구 2022.07.18 545
15430 프로야구 '2연전' 존치냐 폐지냐…8월 실행위서 심층 논의 야구 2022.07.18 533
15429 주전 도약한 김하성과 해결사 최지만…류현진 '당분간 안녕' 야구 2022.07.18 545
15428 '17년 만의 우승' 앞으로!…여자축구, 일본과 동아시안컵 1차전 축구 2022.07.18 672
15427 [PGA 최종순위] 배러쿠다 챔피언십 골프 2022.07.18 633
15426 세인트앤드루스 사상 첫 20언더파 우승 스미스, 우즈 기록 깼다(종합) 골프 2022.07.18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