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차 1라운드 투수 이준혁(율곡고)과 1억2천만원에 계약하는 등 2022년 신인 선수 12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NC는 1차 지명 포수 박성재(마산용마고)는 8천만원, 2차 2라운드 투수 박동수(고려대)는 1억원의 계약금을 받았다.
신인 선수들은 오는 16일 LG 트윈스와 벌이는 창원 홈 경기 행사에서 팬들과 처음 만난다.
11월 초에는 팀에 합류해 프로 선수로서 갖춰야 할 자기관리 방법과 윤리, 트레이닝 프로그램, 데이터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