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Y 어워드 올해의 골프 선수에 토머스·넬리 코다

ESPY 어워드 올해의 골프 선수에 토머스·넬리 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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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방향을 쫓는 저스틴 토머스.
공의 방향을 쫓는 저스틴 토머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혈전증을 이기고 필드에 복귀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넬리 코다(미국)가 엑설런스 스포츠 대상(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ce Yearly Award·이하 ESPY 어워드) 올해의 남녀 골프 선수상을 받았다.

ESPY 어워드는 1993년 창설된 국제 스포츠 시상식으로 체육 전문 기자와 중계방송 스태프, 스폰서 등 전문가들의 평가와 팬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시상식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렸다.

세계랭킹 7위 토머스는 2021-2022시즌에 9차례 톱10에 입상하고 PGA 챔피언십을 제패했으며 통산 상금 5천만달러를 돌파했다.

코다는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포함해 4승을 올렸고,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땄다.

코다는 이번 시즌 초반 혈전증으로 수술을 받느라 한동안 필드를 비웠다가 최근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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