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코치 3명과 결별했다.
KIA는 정성훈(1군 주루), 서동욱(2군 타격), 마크 위더마이어(2군 수비) 코치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통보했다고 5일 전했다.
올해 정규리그 9위에 그치자 KIA 사장과 단장은 물러났다. KIA는 맷 윌리엄스 감독과 협의로 1년 남은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