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컵스, 홈런왕 맥과이어 아들 투수로 신인 지명

MLB 컵스, 홈런왕 맥과이어 아들 투수로 신인 지명

링크핫 0 551 2022.07.19 10:09
마크 맥과이어
마크 맥과이어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왕년의 홈런왕인 마크 맥과이어(59)의 아들을 뽑았다.

컵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022 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에 맥과이어의 아들인 메이슨 맥과이어(18)를 지명했다.

아버지를 닮아 193㎝, 86㎏의 큰 체격인 메이슨은 다만 아버지와 달리 타자가 아닌 투수로 뽑혔다.

시속 148㎞의 빠른 공을 던지는 메이슨은 체인지업을 잘 구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메이슨이 컵스와 입단 계약을 맺을지는 확실치 않다.

그는 오클라호마 대학 진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인드래프트에서 8라운드에서 뽑힌 선수들의 평균 계약금은 18만9천달러(약 2억5천만원)인데 컵스가 제시하는 몸값에 따라 계약이 성사될 수도 있다.

아버지 맥과이어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두 팀에서 16시즌을 뛰면서 개인 통산 583홈런을 기록, 역대 순위 11위에 올라 있다.

특히 1998년에는 새미 소사와 치열한 홈런 경쟁을 펼치며 시즌 70홈런을 달성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약물 복용 의혹에 휩싸여 논란을 일으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948 LIV 골프 대회, 내년엔 6개 늘려 14개 개최…승강제도 도입 골프 2022.07.28 701
15947 최지만, 15경기 만에 시즌 8호 홈런…볼티모어전 선제 투런포 야구 2022.07.28 552
15946 김하성, '역전 적시타+호수비' 활약…팀은 3-4 역전패 야구 2022.07.28 595
15945 김민재 '강남 스타일'로 선수단 신고식…"나폴리 합류해 행복" 축구 2022.07.28 707
15944 김민재 합류한 나폴리, 아다나와 친선경기서 2-2 무승부 축구 2022.07.28 678
15943 벤투호 '최종 모의고사' 상대 코스타리카·아프리카팀 유력 축구 2022.07.28 690
15942 디그롬, MLB 복귀 앞두고 4번째 재활 등판서 4이닝 4실점 야구 2022.07.28 614
15941 SSG, 새 외국인 활약에 60승도 선착…kt 박병호, 끝내기 홈런(종합) 야구 2022.07.27 636
15940 [프로야구 포항전적] 삼성 11-10 한화 야구 2022.07.27 592
15939 대만 프로야구서 뛴 모리만도, 메이저리그 90승 투수보다 낫네 야구 2022.07.27 620
15938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6-5 롯데 야구 2022.07.27 606
15937 kt 박병호, 9회말 2사 후 역전 끝내기 투런포…시즌 30호 야구 2022.07.27 593
15936 '한일전 2연승' 日 모리야스 감독 "선수들 한국에 열등감 없어" 축구 2022.07.27 704
15935 '0-3 완패' 벤투 감독 "일본이 타당한 승자…우리 실수 잦았다" 축구 2022.07.27 651
15934 김동준, 동아시안컵 최우수 골키퍼…소마는 MVP·득점왕 축구 2022.07.27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