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연패 탈출' 허삼영 삼성 감독 "오재일, 막힌 혈 뚫은 적시타"

'13연패 탈출' 허삼영 삼성 감독 "오재일, 막힌 혈 뚫은 적시타"

링크핫 0 533 2022.07.24 17:58
허삼영 감독, 연패를 마감하고
허삼영 감독, 연패를 마감하고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8-0 삼성 라이온즈의 승리로 끝났다.
경기 종료 뒤 삼성 허삼영 감독(가운데)이 이날 5타점 맹활약한 오재일과 주먹을 부딪치고 있다. 2022.7.2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무려 25일 만에 승리를 거둔 삼성 라이온즈의 허삼영 감독은 중심타자 오재일이 막힌 혈을 뚫었다며 기뻐했다.

허삼영 감독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서 8-0으로 승리해 13연패에서 탈출한 뒤 "힘든 상황에서 강한 투구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선발) 허윤동과 막힌 혈을 뚫은 오재일의 적시타로 긴 연패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재일은 이날 0-0으로 맞선 2회 선두타자로 나서 우익선상 2루타를 친 뒤 김재성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결승 득점을 기록했다.

1-0으로 앞선 5회엔 쐐기 투런포를 작렬했고, 5-0으로 앞선 6회 2사 만루에선 속 시원한 좌중간 싹쓸이 적시타를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허삼영 감독은 "오늘 원정 응원석을 파랗게 물들여 주신 팬들을 비롯해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오늘 경기를 계기로 후반기엔 더욱 나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삼성은 지난 6월 30일 kt wiz와 홈 경기에서 2-13으로 패한 것으로 시작으로 13경기를 내리 졌다.

13연패는 삼성의 팀 창단 후 최다 연패 기록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817 K리그, 블록체인 기반 멤버십 앱 'Kick' 베타 버전 출시 축구 2022.07.26 666
15816 그리스 언론 "황인범, 올림피아코스와 3년+연봉 100만유로 계약" 축구 2022.07.26 738
15815 여자농구 대표팀, 다음 달 19∼20일 라트비아와 청주서 평가전 농구&배구 2022.07.26 578
15814 힘겹게 13연패 끊은 삼성 '약속의 땅' 포항에서 반등할까 야구 2022.07.26 539
15813 잉글랜드축구협회, 경기장 난입·연막·홍염탄 사용 중징계 축구 2022.07.26 743
15812 KOVO, 8월 16∼21일 '2022 홍천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개최 농구&배구 2022.07.26 473
15811 정규시즌 막바지 돌입한 PGA 투어…LIV와 다시 미국서 격돌 골프 2022.07.26 685
15810 김효주·김세영·고진영, 스코틀랜드에서 에비앙 아쉬움 씻는다 골프 2022.07.26 683
15809 'MVP 후보' 저지·골드슈미트, MLB 이주의 선수 수상 야구 2022.07.26 559
15808 포그바, 유벤투스 복귀 2주 만에 무릎 반월판 부상 축구 2022.07.26 741
15807 선제골로 부천 승리 이끈 조현택, K리그2 28라운드 MVP 축구 2022.07.26 717
15806 데이원스포츠, 고양시와 프로농구단 창단 관련 업무 협약 농구&배구 2022.07.26 506
15805 골프 선수 황중곤, 퍼스트 티 코리아에 1천만원 기부 골프 2022.07.26 701
15804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제패한 헨더슨, 세계랭킹 6위로 도약 골프 2022.07.26 664
15803 MLB 선수노조, 사무국의 국제드래프트 최종안 거부…QO는 유지 야구 2022.07.26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