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에 코로나 재확산…각 구단 집단 감염

일본프로야구에 코로나 재확산…각 구단 집단 감염

링크핫 0 515 2022.07.21 12:12

요미우리, 21일 오전 현재 40명 확진…닛폰햄은 감독대행의 대행이 지휘

2020년 무관중 경기를 치르는 일본 프로야구 모습
2020년 무관중 경기를 치르는 일본 프로야구 모습

(교도=연합뉴스)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오릭스 버펄로스가 29일(현지시간) 오후 삿포로돔에서 올 시즌 첫 시범경기를 관중을 들이지 않은 채 치르고 있다. 2020.3.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일본프로야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고 있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은 21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선수 22명, 코치 7명, 스태프 11명 등 총 4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21일 오전에 투수 2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닛폰햄 파이터스는 지난 16일부터 신조 쓰요시 감독을 포함해 총 21명의 구성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한신 타이거스, 지바 롯데 머린스, 히로시마 도요카프, 라쿠텐 골든이글스 등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닛칸스포츠는 "7월 이후 10개 구단 56명의 선수가 (코로나19로) 특별 엔트리 말소 처리됐다"고 전했다.

확진자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일본프로야구는 중단 움직임이 없다.

집단 감염된 구단은 감독 대행 체제에서 2군 및 3군 선수들까지 끌어쓰며 경기에 나서고 있다.

닛폰햄은 신조 감독과 야마다 가쓰히코 감독 대행이 모두 코로나19에 확진되자 기다 마사오 2군 감독에게 '감독대행의 대행' 역할을 맡기기도 했다.

스포츠호치는 "닛폰햄은 이틀에 걸쳐 감독을 두 번 교체했다"며 "이는 일본 프로야구 최초"라고 전했다.

일본 언론은 올스타전이 열리는 26∼27일을 확산 사태의 고비로 보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698 [프로야구 중간순위] 23일 야구 2022.07.23 552
15697 [프로야구] 24일 선발투수 야구 2022.07.23 575
15696 [프로야구 창원전적] LG 11-5 NC 야구 2022.07.23 553
15695 [프로축구2부 부천전적] 부천 2-1 충남아산 축구 2022.07.23 699
15694 [프로축구2부 안산전적] 안산 3-1 김포 축구 2022.07.23 627
15693 넘지 못한 만리장성…중국전 2경기 연속골에도 웃지 못한 최유리(종합) 축구 2022.07.23 688
15692 만리장성 앞에만 서면…되풀이된 여자 축구대표팀 '후반 징크스' 축구 2022.07.23 737
15691 한국 여자축구, 중국과 동아시안컵 2차전서 1-1 무승부(종합) 축구 2022.07.23 683
15690 문성주 이틀 연속 홈런포에 박해민 4안타…LG 완승 쌍끌이 야구 2022.07.23 577
15689 [프로야구 부산전적] KIA 9-3 롯데 야구 2022.07.23 542
15688 넘지 못한 만리장성…중국전 2경기 연속골에도 웃지 못한 최유리 축구 2022.07.23 690
15687 [E-1 챔피언십 전적] 한국 1-1 중국 축구 2022.07.23 688
15686 한국 여자축구, 중국과 동아시안컵 2차전서 1-1 무승부 축구 2022.07.23 650
15685 쿠바 배구대표 시몬, 코로나19 양성…챌린저컵 출전 불발 농구&배구 2022.07.23 443
15684 최유리 선제골…한국 여자축구, 동아시안컵 중국전 전반까지 1-0 축구 2022.07.23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