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심창민·두산 강진성 등 2군행

프로야구 NC 심창민·두산 강진성 등 2군행

링크핫 0 322 2022.05.16 17:13
2군으로 내려간 심창민
2군으로 내려간 심창민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사이드암 투수 심창민(29)이 2군으로 내려갔다.

NC는 16일 1군 엔트리를 정리하며 심창민의 이름을 뺐다.

심창민은 지난해 12월 삼성 라이온즈에서 NC로 이적했다. 당시 심창민과 포수 김응민이 NC로 건너왔고, 포수 김태군이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NC가 불펜 강화를 위해 영입한 심창민은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14.21로 부진했고, 결국 2군행을 통보받았다.

두산 베어스는 타격 부진에 시달린 타자 3명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내·외야를 오간 강진성(타율 0.197)과 신성현(타율 0.111), 포수 장승현(타율 0.091)이 1군에서 빠졌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박정우, 내야수 최정용, kt wiz 내야수 문상준, 투수 이정현도 1군에서 밀려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1704 아스널, 뉴캐슬에 0-2 완패…EPL 4위 경쟁 유리해진 토트넘 축구 2022.05.17 536
11703 시동 걸린 박민지, '2주 연속 우승+대회 2연패' 도전 골프 2022.05.17 378
11702 탬파베이 최지만, 부상 복귀 후 첫 연속 경기 안타…담장 맞혔다 야구 2022.05.17 340
11701 [천병혁의 야구세상] 우타 기근? 시프트 때문에?…갑자기 줄어든 '우투좌타' 야구 2022.05.17 341
11700 제주 상승세 주역 중원 사령관 이창민, K리그1 12R MVP 축구 2022.05.17 494
11699 에인절스 구단 '최연소 노히터' 디트머스, MLB 이주의 선수 야구 2022.05.17 309
11698 시즌 첫 우승 박민지, 세계랭킹 20위…고진영 1위 유지 골프 2022.05.17 411
11697 MLB 양키스 코르테스, 10년 전 올린 '인종차별' SNS로 곤혹 야구 2022.05.17 338
11696 'MLB 아기상어' 파라, 은퇴 공식발표 "워싱턴 프런트로 새 출발" 야구 2022.05.17 316
11695 ◇내일의 경기(18일) 야구 2022.05.17 325
11694 ◇오늘의 경기(17일) 야구 2022.05.17 292
11693 6조7천억원 EPL 첼시 매각 삐걱…영국 정부 승인 보류 축구 2022.05.17 486
열람중 프로야구 NC 심창민·두산 강진성 등 2군행 야구 2022.05.16 323
11691 K리그1 수원, 여자 풋살 대회 '블루시스컵' 3년 만에 개최 축구 2022.05.16 478
11690 이강인 처음 품은 황선홍 "프리롤 맡길 것…수비도 신경써야" 축구 2022.05.16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