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KPGA 챔피언스투어 우승…프로 데뷔 28년 만에 첫 승

김경민, KPGA 챔피언스투어 우승…프로 데뷔 28년 만에 첫 승

링크핫 0 623 2022.08.03 16:51
김경민
김경민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김경민(51)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프로 데뷔 28년 만에 첫 우승이다.

김경민은 3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7천869야드)에서 열린 2022 KPGA 챔피언스투어 2회 대회(총상금 1억원) 마지막 날 2라운드까지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우승했다.

1995년 KPGA 준회원으로 프로가 된 김경민은 2006년 이후 선수 생활을 중단했다가 올해 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해 시니어 무대에 데뷔했다.

현역 시절 최고 성적은 2005년 가야오픈 3위다.

프로 데뷔 후 대회 우승 전력이 없던 김경민은 시니어 무대 6번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김경민은 "여러 사정으로 인해 골프를 잠깐 쉬었다. 올해 다시 도전했고 이렇게 우승까지 차지해 행복하다"며 "나는 여전히 골프 선수가 체질이다. 남은 대회서도 꾸준하게 10위 안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 2승을 거두며 상금순위와 통합포인트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박노석(55)이 8언더파 136타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김태진(52)과 이규윤(50)이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만 60세 이상 선수를 대상으로 열린 그랜드시니어 부문 대회(총상금 3천만원)에서는 이틀 동안 6언더파 138타를 친 변성규(61)가 정상에 올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333 김광현 잡은 안우진 "에이스와 맞대결, 집중력 더 강해져" 야구 2022.08.03 558
16332 두산, 5강 싸움 점화 위한 1승…삼성 박진만 대행 첫 경기 패배 야구 2022.08.03 570
16331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3-1 삼성 야구 2022.08.03 566
16330 [프로야구 중간순위] 3일 야구 2022.08.03 502
16329 "배영수" 연호한 삼성 팬들…추억을 되살린 레전드 40인 시상식 야구 2022.08.03 537
16328 안우진 앞세운 키움, 김광현 내세운 SSG에 신승…4연패 탈출 야구 2022.08.03 548
16327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3-2 SSG 야구 2022.08.03 564
16326 [프로축구 중간순위] 3일 축구 2022.08.03 635
16325 양현준 골맛 강원, 갈길 바쁜 전북 제압…수원 11경기만의 승리(종합) 축구 2022.08.03 634
16324 '양현준 5호골' 프로축구 강원, 전북 무패행진 8경기서 끊어 축구 2022.08.03 641
16323 [프로축구 대구전적] 수원 2-1 대구 축구 2022.08.03 634
16322 [프로축구 춘천전적] 강원 2-1 전북 축구 2022.08.03 631
16321 [프로야구 창원전적] kt 15-2 NC 야구 2022.08.03 554
16320 [프로야구 부산전적] LG 4-1 롯데 야구 2022.08.03 547
16319 LG 임찬규 6⅓이닝 3피안타 1실점 역투…롯데전 4연패 탈출 야구 2022.08.03 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