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한국가스공사 출신 니콜슨, 중화권 팀 베이 에어리어 입단

KBL 한국가스공사 출신 니콜슨, 중화권 팀 베이 에어리어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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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니콜슨과 마일스 파월을 영입한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즈
앤드류 니콜슨과 마일스 파월을 영입한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즈

[동아시아슈퍼리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동아시아슈퍼리그(EASL)에 출전하는 중화권 팀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즈가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 뛴 앤드류 니콜슨을 영입했다.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즈는 27일 EASL과 함께 필리핀프로농구(PBA) 커미셔너스컵에 출전할 외국인 선수로 니콜슨, 마일스 파월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21-2022시즌 한국가스공사에서 뛴 니콜슨은 정규리그 41경기에 출전해 평균 20.9점 7.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는 미국프로농구(NBA) 올랜도 매직, 워싱턴 위저즈, 브루클린 네츠에서 뛰었다.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즈는 홍콩농구협회(HKBA)와 국제농구연맹(FIBA)의 후원을 받아 EASL에서 중화권을 대표하기 위해 창단된 신생 구단으로, 홍콩을 연고지로 출범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정책에 따라 홍콩으로 입·출국이 어려워지면서 필리핀 마닐라로 연고지를 임시로 옮긴 상황이다.

EASL은 한국과 일본, 필리핀, 대만 등 동아시아 지역의 프로농구 리그를 아우르는 대회로, 2022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대회 규모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원년인 올해 대회에는 10월부터 KBL·일본 B리그·필리핀 PBA의 우승, 준우승팀과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즈, 대만 P리그+ 우승팀 등이 참가한다.

KBL에선 지난 시즌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한 서울 SK와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한 안양 KGC인삼공사가 대표로 나선다.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즈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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