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미래' 가꿔온 최순호, 기술이사 임기 마무리

'포항의 미래' 가꿔온 최순호, 기술이사 임기 마무리

링크핫 0 530 2022.07.01 16:57
최순호 포항 기술 이사(왼쪽)가 최인석 사장에게 감사패를 받고 있다.
최순호 포항 기술 이사(왼쪽)가 최인석 사장에게 감사패를 받고 있다.

[포항 스틸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미래를 가꿔온 '레전드' 최순호(60) 기술 이사가 3년 임기를 마무리했다.

최 이사는 2019년 7월부터 포항 구단 유소년팀 육성업무를 총괄하고 대표이사의 자문 역할을 맡아왔다.

포항에 따르면 최 이사는 1일 오전 구단 사무국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송별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최인석 포항 사장은 구단의 레전드로서 유소년 선수 육성에 힘을 쏟아온 최 이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포스코 강판으로 만든 기념패를 전달했다.

선수 시절 포항과 럭키금성 등에서 뛰고 국가대표 공격수로도 맹활약했던 최 이사는 포항 사령탑을 맡고 있던 2003년에 K리그 최초로 클럽 유스 시스템을 도입하며 한국형 유스 시스템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울산미포조선과 강원FC 사령탑을 거친 뒤에는 FC서울 미래기획단장,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을 지내며 한국 유소년 축구발전에 계속 기여해왔다.

2016년 10월부터 2019년 4월까지 포항에서 두 번째 감독 생활을 한 뒤에는 구단 기술 이사로 돌아와 포항의 미래를 짊어질 자원들을 육성하는 일을 진두지휘해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442 이탈리아 세리에A 새 시즌에 '여성 주심' 휘슬 축구 2022.07.02 519
14441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희찬, 울버햄프턴서도 '11번' 달고 뛴다 축구 2022.07.02 513
14440 살라흐, 리버풀과 2025년까지 동행…'주급 5억5천만원' 축구 2022.07.02 508
14439 LIV 대회 출전 선수들, 유러피언투어에 징계 철회 촉구 골프 2022.07.02 441
14438 '옆구리 부상' 메츠 에이스 셔저, 6일 신시내티전 선발 복귀 야구 2022.07.02 339
14437 탬파베이 최지만, 토론토전서 멀티히트에 3출루…팀은 완패 야구 2022.07.02 314
14436 한 세트는 따냈지만…한국, 이탈리아에 패해 VNL 11연패 농구&배구 2022.07.02 285
14435 kt 장성우, 3년 연속 10홈런…박병호 '우산효과' 야구 2022.07.01 291
14434 SSG 최상민, 9회말 2사 후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종합) 야구 2022.07.01 327
14433 [프로야구] 2일 선발투수 야구 2022.07.01 347
14432 [프로야구 중간순위] 1일 야구 2022.07.01 321
14431 타선 또 터진 kt, 두산에 대승…장성우, 홈런 포함 3타점 야구 2022.07.01 371
14430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11-7 두산 야구 2022.07.01 341
14429 [프로야구 인천전적] SSG 7-6 KIA 야구 2022.07.01 330
14428 재미있는 천적 관계…추신수 잡는 고영표, 고영표 잡는 김재호 야구 2022.07.01 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