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카잔에도 작별 인사…"좋은 추억 갖고 떠난다"

황인범, 카잔에도 작별 인사…"좋은 추억 갖고 떠난다"

링크핫 0 679 2022.07.29 07:45
황인범이 카잔 팬과 구단 등에 올린 작별 인사
황인범이 카잔 팬과 구단 등에 올린 작별 인사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6)이 원소속팀인 러시아 루빈 카잔에도 작별을 알렸다.

황인범은 28일 소셜 미디어에 "카잔에서 보낸 시간 동안 팬과 코치진, 동료들, 회장 등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영문 메시지를 올렸다.

2020년 8월 카잔에 입단해 주전으로 활약하던 황인범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국제축구연맹(FIFA) 특별 규정을 통해 올해 4월 FC서울과 계약을 맺고 국내에 복귀했으나 유럽 무대 재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일본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참가하다가 이적 관련 작업을 위해 조기 하차한 그는 24일 소셜 미디어에 서울 구단과 팬들을 향한 작별 인사를 올린 데 이어 카잔에도 인사를 잊지 않았다.

26일 그리스 아테네 도착한 황인범
26일 그리스 아테네 도착한 황인범

[게오르기오스 시데리디스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여러분 모두와 나의 경험을 정말 즐겼고, 좋은 추억을 갖고 떠난다"고 적은 황인범은 특히 레오니트 슬루츠키 카잔 감독에게 "나를 선수로서 발전하게 해준 신뢰와 노력에 감사하다"며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황인범은 "이번 시즌 RPL(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카잔은 지난 시즌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16개 팀 중 15위에 머물러 강등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041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11-2 SSG 야구 2022.07.29 551
16040 프로야구 kt, '고영표 호투+조용호 결승타'로 LG에 5-4 승리 야구 2022.07.29 564
16039 대표팀 '엔진' 황인범, 그리스 축구 명문 올림피아코스 입단(종합2보) 축구 2022.07.29 694
16038 대표팀 '엔진' 황인범, 그리스 축구 명문 올림피아코스 입단(종합) 축구 2022.07.29 683
16037 대표팀 '엔진' 황인범, 그리스 축구 명문 올림피아코스 입단 축구 2022.07.29 641
16036 한국 남자배구, 튀르키예와 챌린저컵 4강전…카타르 탈락(종합) 농구&배구 2022.07.29 392
16035 '안우진의 키움' 꺾은 이강철 kt 감독 "직구 공략 주문이 주효" 야구 2022.07.29 510
16034 KIA 소크라테스, 퓨처스리그 출전…빠르면 다음 주 1군 복귀 야구 2022.07.29 552
16033 "FIFA, 유럽 중계수익 탓에 2023 여자월드컵 연기 고민" 축구 2022.07.29 665
16032 프로야구 LG '붙박이 리드오프' 홍창기 복귀…kt전 1번타자 출격 야구 2022.07.29 519
16031 허구연 KBO 총재, 국군체육부대 방문…상무야구단 발전방향 논의 야구 2022.07.29 534
16030 한국 남자배구, 튀르키예와 챌린저컵 4강전…카타르 탈락 농구&배구 2022.07.29 461
16029 트럼프, 또 LIV 골프 옹호 발언 "골프 위해 훌륭한 일 했다" 골프 2022.07.29 655
16028 오타니, 6이닝 2실점 12K 호투에도 패…루스 기록 도전은 다음에 야구 2022.07.29 573
16027 김승기 감독이 점찍은 이정현…공격형 가드 '히트작' 또 나올까 농구&배구 2022.07.29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