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롬이 돌아온다…3일 MLB 워싱턴전 선발 예고

디그롬이 돌아온다…3일 MLB 워싱턴전 선발 예고

링크핫 0 592 2022.08.01 07:24
마이너리그에서 불펜 투구 중인 제이컵 디그롬
마이너리그에서 불펜 투구 중인 제이컵 디그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사이영상을 거머쥐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지배했던 뉴욕 메츠 '에이스' 제이컵 디그롬(34)이 빅리그 마운드에 돌아온다.

벅 쇼월터 메츠 감독은 1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전을 앞두고 현지 취재진을 만나 "디그롬이 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그롬은 지난 시즌 전반기를 마친 뒤 오른팔 통증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올해는 스프링캠프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해 지금까지 재활에만 전념해 왔다.

지난해 7월 8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이 마지막 메이저리그 등판이었던 그가 예정대로 워싱턴전에 나선다면 391일 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서게 된다.

디그롬은 4번의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12⅔이닝 동안 삼진 21개를 잡아내며 1패 평균자책점 2.84로 예열을 마쳤다.

디그롬은 "복귀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기에 정말 흥분된다"면서 "3일 마운드에 서면 무척이나 긴장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날 마이애미전에서 9-3으로 승리한 메츠는 6연승과 함께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메츠는 디그롬의 복귀로 맥스 셔저(38)와 빅리그 최강의 '원투 펀치'를 보유하게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338 [프로야구 대전전적] KIA 6-3 한화 야구 2022.08.03 569
16337 결정력 부족과 불운…삼성, 박진만 대행 체제 첫 경기서 단 1점 야구 2022.08.03 565
16336 '두산 토종 에이스' 최원준 "초반에 힘들었는데, 잘 버텼네요" 야구 2022.08.03 542
16335 전북 꺾은 강원 최용수 감독 "양현준·김대원 활약 컸다" 축구 2022.08.03 645
16334 양현준 골맛 강원, 갈길 바쁜 전북 제압…수원 11경기만의 승리(종합2보) 축구 2022.08.03 646
16333 김광현 잡은 안우진 "에이스와 맞대결, 집중력 더 강해져" 야구 2022.08.03 555
16332 두산, 5강 싸움 점화 위한 1승…삼성 박진만 대행 첫 경기 패배 야구 2022.08.03 568
16331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3-1 삼성 야구 2022.08.03 563
16330 [프로야구 중간순위] 3일 야구 2022.08.03 500
16329 "배영수" 연호한 삼성 팬들…추억을 되살린 레전드 40인 시상식 야구 2022.08.03 534
16328 안우진 앞세운 키움, 김광현 내세운 SSG에 신승…4연패 탈출 야구 2022.08.03 541
16327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3-2 SSG 야구 2022.08.03 561
16326 [프로축구 중간순위] 3일 축구 2022.08.03 629
16325 양현준 골맛 강원, 갈길 바쁜 전북 제압…수원 11경기만의 승리(종합) 축구 2022.08.03 630
16324 '양현준 5호골' 프로축구 강원, 전북 무패행진 8경기서 끊어 축구 2022.08.03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