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경기 무승' 끊어낸 성남 박수일, K리그1 25라운드 MVP

'8경기 무승' 끊어낸 성남 박수일, K리그1 25라운드 MVP

링크핫 0 705 2022.08.02 09:25
성남FC의 박수일
성남FC의 박수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골을 뽑아낸 성남FC의 박수일이 K리그1 2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3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천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3-1 승리를 이끈 박수일을 2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경기에 선발로 나선 박수일은 후반 23분 페널티아크 뒤편에서 오른발로 골대 상단 구석을 정확하게 노린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을 선보였다.

성남의 왼쪽 측면 공격을 도맡은 박수일은 경기 내내 인천의 수비를 괴롭히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박수일은 박진섭(전북), 권완규(성남), 고광민(서울)과 함께 25라운드 베스트11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같은 팀의 구본철과 밀로스를 비롯해 페냐(대구), 이청용(울산)이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에는 나상호(서울), 문선민(전북)이 포함됐으며 골키퍼 자리는 울산 현대의 조현우에게 돌아갔다.

양 팀 모두 골을 넣지 못한 전반과 달리 박수일의 골을 포함해 후반에만 4골이 터진 성남과 인천의 경기가 25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이름을 올렸다.

성남은 이 경기 승리로 리그 8경기째 이어지던 '무승 행진'을 끊어냈다.

성남은 지난 5월 21일 서울전(1-0) 승리 후 3무 5패를 기록 중이었으며 최근 4경기에서는 모두 졌다.

약 두 달 만에 승리를 거두며 4연패도 끊어낸 성남이 25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1 25라운드 베스트11
K리그1 25라운드 베스트11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383 '삼성전 7연패' 두산 이영하, 1이닝 7사사구 4실점 강판 야구 2022.08.04 528
16382 여자배구 대표팀 이소영·정지윤·정호영 부상 낙마 농구&배구 2022.08.04 533
16381 프로야구 NC, 외국인 투수 파슨스 퇴출 결정…곧 웨이버 공시 야구 2022.08.04 583
16380 황인범, 데뷔전 미뤄진다…"러시아축구협회서 서류 안보내" 축구 2022.08.04 580
16379 여자농구 배혜윤, 부상으로 대표팀 하차…김소담·김태연 발탁 농구&배구 2022.08.04 547
16378 최예림,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첫날 1타 차 선두 골프 2022.08.04 666
16377 '사령탑 데뷔전 역전패' 삼성 박진만 대행 "분해서 잠 못 잤다" 야구 2022.08.04 560
16376 키움 안우진, 10승 달성 기념 선수단에 피자 46판 제공 야구 2022.08.04 576
16375 홍원기 키움 감독 "8회 등판 경험이 지금의 김재웅을 만들었다" 야구 2022.08.04 571
16374 두산 김태형 감독 눈에 든 정철원 "선발 투수 자질 충분하다" 야구 2022.08.04 557
16373 밀로스 밀어주니 뮬리치 펄펄…K리그1 성남 탈꼴찌 성공할까 축구 2022.08.04 614
16372 K리그1 제주, 위기 속 주장단 교체…위기 털고 반등할까 축구 2022.08.04 631
16371 프로 진출 앞둔 천안시축구단, 성적 부진에 김태영 감독과 결별 축구 2022.08.04 692
16370 외국인 투수 살아나자 '필승조' 이탈…후반기에도 안 풀리는 KIA 야구 2022.08.04 566
16369 LG 김현수는 득점권 최다 홈런…홈런 1위 박병호는 최다 동점포 야구 2022.08.04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