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그리스 여자프로 배구에 진출한 레프트 공격수 이재영(25)이 무릎을 다쳐 지난 12일 귀국했습니다.
지난달 16일 그리스로 출국한 지 한 달이 채 안 돼 돌아온 것인데요.
이재영은 최근 왼쪽 무릎 통증으로 현지 경기에서 빠졌다고 합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수술과 재활을 받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일러야 내년 1월에야 다시 코트에 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오예진·민가경>
<영상: 연합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