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61㎞ 강속구' 안타 때린 김하성…호수비까지 펼쳐

'시속 161㎞ 강속구' 안타 때린 김하성…호수비까지 펼쳐

링크핫 0 617 2022.08.01 08:14

미네소타전 3타수 1안타로 팀 승리에 일조

샌디에이고 김하성
샌디에이고 김하성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4경기 연속 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로 시즌 타율을 0.245(310타수 76안타)로 끌어 올렸다.

3회 첫 타석 삼진 아웃, 5회 두 번째 타석은 내야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7회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렸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선 김하성은 트레버 메길과 풀 카운트 대결 끝에 시속 99.8마일(약 161㎞)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깔끔한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김하성은 2사 후 나온 상대 좌익수 실책으로 3루까지 갔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상급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답게, 유격수 자리에서도 빛나는 호수비를 펼쳤다.

3회 미네소타 브라이언 벅스턴의 총알 같은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건져내며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샌디에이고 선발 숀 머나이아는 곧바로 김하성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활약 속에 미네소타에 3-2로 역전승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지켰다.

샌디에이고는 1-2로 끌려가던 6회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동점 적시타와 루크 보이트의 역전타를 묶어 2점을 내 경기를 뒤집었다.

샌디에이고 왼손 선발 숀 머나이아는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6승(5패)째를 수확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473 한국계 日교토국제고, '여름 고시엔' 1회전서 5-6 석패 야구 2022.08.06 542
16472 최예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사흘째 선두 질주…첫 우승 보인다(종합) 골프 2022.08.06 603
16471 후반기 평균자책점 1위 한화, 더 강해진다…박상원 다음 주 콜업 야구 2022.08.06 575
16470 빅이닝에 치킨 40마리 쏜 키움 홍원기 감독 "설마 했는데…" 야구 2022.08.06 544
16469 류지현 LG 감독 '5이닝 행진' 마감한 켈리에 "꾸준한 모습 박수" 야구 2022.08.06 551
16468 최예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사흘째 선두 질주…첫 우승 보인다 골프 2022.08.06 571
16467 비밀병기 찾은 이강철 감독 "재활 중인 좌완 전용주, 큰 기대" 야구 2022.08.06 591
16466 선수도 무서워하는 첼시 9번 징크스…투헬 "나도 이해한다" 축구 2022.08.06 595
16465 김하성, 다저스 방문 경기서 1안타…팀은 1-8 완패 야구 2022.08.06 605
16464 우크라 팀에 '푸틴' 외친 홈팬들…페네르바체에 벌금 등 징계 축구 2022.08.06 659
16463 켈리 10승·레일리 15홀드…MLB 맹활약하는 역수출 선수들 야구 2022.08.06 569
16462 최지만 찬스서 우타자로 교체…디트로이트전서 볼넷 1개(종합) 야구 2022.08.06 560
16461 텐하흐의 태세전환?…"최고의 골잡이 호날두 덕에 행복해" 축구 2022.08.06 657
16460 B.뮌헨, 개막전 대승으로 분데스리가 11연패 시동…마네 데뷔골 축구 2022.08.06 614
16459 PGA 투어 진출 확정 눈앞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골프 2022.08.06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