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2R 공동 1위 도약

신지애,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2R 공동 1위 도약

링크핫 0 248 2025.11.08 03:20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2013년 2월 이후 12년 9개월 만에 LPGA 투어 우승 도전

신지애
신지애

[KLPG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신지애가 일본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1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위로 뛰어올랐다.

신지애는 7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파72·6천616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합해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와 함께 공동 선두가 됐다.

3위 야마시타 미유(10언더파 134타·일본)와는 한 타 차다.

1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오른 신지애는 이날도 정교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버디 행진을 펼쳤다.

특히 후반 막판 집중력이 뛰어났다.

그는 14번 홀(파4)까지 2언더파를 쳤으나 15번 홀(파3)부터 17번 홀(파4)까지 3연속 홀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였다.

이날 신지애의 페어웨이 안착률은 71.4%(10/14)였으나 그린 적중률은 94.4%(17/18)에 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거쳐 2009년 LPGA에 진출한 신지애는 LPGA 투어 통산 11승을 거둔 뒤 2014년부터 일본을 주 무대로 삼고 있다.

신지애가 LPGA 투어에서 우승한 건 2013년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이 마지막이다.

이번 대회는 LPGA 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신지애를 제외하면 상위권은 일본 선수들이 싹쓸이했다.

사쿠마 슈리와 스즈키 아이, 다카하시 사야카는 9언더파 135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고, 아라키 유나가 8언더파 136타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JLPGA에서 뛰는 전미정은 6언더파 138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1988년생 이정은과 JLPGA 소속 배선우는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2위, 이소미는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4위, 윤이나와 박금강은 2언더파 142타로 공동 41위를 달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932 '캡틴' 완장 벗은 한선수, 살아난 '세터 본능'…"경기에만 집중" 농구&배구 2025.11.13 240
61931 한일전 앞둔 야구대표팀, 결전지 도쿄 입성…"결과 만들겠다" 야구 2025.11.13 280
61930 DP 월드투어, 매킬로이 어워드 신설…4대 메이저 대회 성적 기준 골프 2025.11.13 252
6192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개최…옥태훈, 대상 등 5관왕 영예 골프 2025.11.13 240
61928 축구대표 출신 골키퍼 정성룡, 10년 동행 J리그 가와사키와 결별 축구 2025.11.13 217
61927 프로농구 SK, 홍콩 이스턴 잡고 EASL 첫 승…워니 34점 농구&배구 2025.11.13 223
61926 '2회 우승' 염경엽 LG 감독 "1998년 축승회 구석 자리, 내 인생의 변곡점 야구 2025.11.13 250
61925 '정승배·김명준 골맛' 이민성호, 판다컵서 우즈베크에 2-0 승리 축구 2025.11.13 212
61924 LPGA 데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손녀 "긴장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골프 2025.11.13 218
61923 '34점 맹활약' LG 타마요 "이제 시작에 불과…배워나가는 입장" 농구&배구 2025.11.13 208
61922 '한 경기 4홈런' 커츠, MLB AL 만장일치 신인상 수상 야구 2025.11.12 260
61921 '실바'에 엇갈린 희비…이영택 GS 감독 "정말 대단하단 말 밖에" 농구&배구 2025.11.12 288
61920 프로야구 한화 포수 이재원, 플레잉 코치 계약 야구 2025.11.12 233
61919 아! 머나먼 축구종합센터…"시설 끝내주는데 천안이네요" 축구 2025.11.12 234
61918 8개월만에 대표팀 돌아온 양민혁 "피니시 능력 보여주겠다" 축구 2025.11.12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