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스케치북 사건' 공식 사과…"재발 방지 약속"

프로야구 삼성, '스케치북 사건' 공식 사과…"재발 방지 약속"

링크핫 0 579 2022.07.28 22:59
삼성 라이온즈 사과문
삼성 라이온즈 사과문

[삼성 라이온즈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팬들의 응원 스케치북을 검사해 논란을 빚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사과문을 올렸다.

삼성은 28일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전반기 마지막 홈경기 시리즈 동안 세이프티 캠페인에 따른 검색 과정에서 일부 팬의 스케치북을 일일이 열어보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인정하며 "어떤 이유에서건 있어선 안 될 일이었다. 현장에서 불쾌감을 느끼셨을 팬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썼다.

전반기 막판, 대구 홈구장을 찾은 몇몇 팬들은 "스케치북 검열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이에 삼성은 내부 조사를 했고, 실제 과한 수준의 검열이 있었다는 걸 확인했다.

삼성 구단은 "라이온즈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의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거듭 사과한다.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038 대표팀 '엔진' 황인범, 그리스 축구 명문 올림피아코스 입단(종합) 축구 2022.07.29 670
16037 대표팀 '엔진' 황인범, 그리스 축구 명문 올림피아코스 입단 축구 2022.07.29 630
16036 한국 남자배구, 튀르키예와 챌린저컵 4강전…카타르 탈락(종합) 농구&배구 2022.07.29 381
16035 '안우진의 키움' 꺾은 이강철 kt 감독 "직구 공략 주문이 주효" 야구 2022.07.29 480
16034 KIA 소크라테스, 퓨처스리그 출전…빠르면 다음 주 1군 복귀 야구 2022.07.29 526
16033 "FIFA, 유럽 중계수익 탓에 2023 여자월드컵 연기 고민" 축구 2022.07.29 650
16032 프로야구 LG '붙박이 리드오프' 홍창기 복귀…kt전 1번타자 출격 야구 2022.07.29 491
16031 허구연 KBO 총재, 국군체육부대 방문…상무야구단 발전방향 논의 야구 2022.07.29 506
16030 한국 남자배구, 튀르키예와 챌린저컵 4강전…카타르 탈락 농구&배구 2022.07.29 446
16029 트럼프, 또 LIV 골프 옹호 발언 "골프 위해 훌륭한 일 했다" 골프 2022.07.29 641
16028 오타니, 6이닝 2실점 12K 호투에도 패…루스 기록 도전은 다음에 야구 2022.07.29 544
16027 김승기 감독이 점찍은 이정현…공격형 가드 '히트작' 또 나올까 농구&배구 2022.07.29 493
16026 이재현, 오른쪽 엄지 골절…시즌 내내 부상에 신음하는 삼성 야구 2022.07.29 478
16025 우크라 팀에 '푸틴' 외친 페네르바체 팬들…UEFA 조사 착수 축구 2022.07.29 652
16024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녹스·프림 영입…맥클린은 코치로 농구&배구 2022.07.29 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