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종료 전 먼저 자리 뜬 호날두 "맨유로 돌아와 행복하다"

경기 종료 전 먼저 자리 뜬 호날두 "맨유로 돌아와 행복하다"

링크핫 0 690 2022.08.01 11:41
호날두
호날두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했으나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벤치를 떠났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호날두는 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스페인)와 프리시즌 경기에 맨유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호날두는 2021-2022시즌이 끝난 뒤 맨유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팀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와 계약이 1년 남았지만,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하는 팀에서 뛰고 싶다는 이유에서였다.

맨유는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6위에 그쳐 UCL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이적이 여의치 않았고, 결국 2022-2023시즌 개막을 불과 1주일 앞두고 다시 맨유 소속으로 그라운드에 나섰다.

호날두가 맨유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 것은 5월 초 2021-2022시즌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경기 이후 약 3개월 만이었다.

이날 전반 45분을 소화한 호날두는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돌아와서 행복하다"(Happy to be back!)이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호날두가 경기가 끝나기 전에 경기장을 떠났다"며 그의 무성의한 모습을 지적했다.

ESPN은 "구단 측에 '호날두가 경기가 끝나기 전에 경기장을 빠져나간 것에 대해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징계가 있느냐'고 물었지만, 답을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한국 시간 7일 오후 10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을 상대로 2022-2023시즌 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178 '10골 2도움' K리그서 부활한 이승우, 스코틀랜드 하트 이적설 축구 2022.08.01 636
16177 MLB 트레이드 시장서 '백신 접종'한 선수들 '금값' 야구 2022.08.01 567
16176 올해도 수도권 가을야구? 4년째 힘 못 쓰는 지방 구단 야구 2022.08.01 568
열람중 경기 종료 전 먼저 자리 뜬 호날두 "맨유로 돌아와 행복하다" 축구 2022.08.01 691
16174 WK리그 10연패 도전하는 현대제철, 일본 미드필더 다나카 영입 축구 2022.08.01 647
16173 [프로야구] 2일 선발투수 야구 2022.08.01 549
16172 여자농구 에이스 박지수 공황장애…국가대표서 일단 제외 농구&배구 2022.08.01 539
16171 'NBA 11회 우승' 빌 러셀 타계…"챔피언이자 사회 지도자" 농구&배구 2022.08.01 635
16170 PGA 투어 진출 사실상 확정 김주형, 세계 랭킹 34위로 상승 골프 2022.08.01 633
16169 스텐손, LIV 골프 3차 대회 우승…'라이더컵 대신 상금 62억원' 골프 2022.08.01 618
16168 한화가 변했다…후반기 팀 평균자책점 1위·팀 타율 3위 야구 2022.08.01 535
16167 이상훈·박정태·니퍼트·배영수…고난 극복한 KBO 레전드 4인 야구 2022.08.01 564
16166 노히터 달성했던 에인절스 데트머스, 1이닝 9구 3탈삼진 진기록 야구 2022.08.01 577
16165 '7월 맹활약' KBO 출신 켈리, MLB 트레이드 시장 핵심으로 야구 2022.08.01 561
16164 [PGA 최종순위] 로켓 모기지 클래식 골프 2022.08.01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