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스케치북 사건' 공식 사과…"재발 방지 약속"

프로야구 삼성, '스케치북 사건' 공식 사과…"재발 방지 약속"

링크핫 0 576 2022.07.28 22:59
삼성 라이온즈 사과문
삼성 라이온즈 사과문

[삼성 라이온즈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팬들의 응원 스케치북을 검사해 논란을 빚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사과문을 올렸다.

삼성은 28일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전반기 마지막 홈경기 시리즈 동안 세이프티 캠페인에 따른 검색 과정에서 일부 팬의 스케치북을 일일이 열어보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인정하며 "어떤 이유에서건 있어선 안 될 일이었다. 현장에서 불쾌감을 느끼셨을 팬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썼다.

전반기 막판, 대구 홈구장을 찾은 몇몇 팬들은 "스케치북 검열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이에 삼성은 내부 조사를 했고, 실제 과한 수준의 검열이 있었다는 걸 확인했다.

삼성 구단은 "라이온즈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의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거듭 사과한다.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068 MLB 사무국, 미 의회에 "독점금지 면제 혜택 유지해야" 답변 야구 2022.07.30 535
16067 '7월 월간 타율 1위' 이창진…KIA '가을 야구' 이끌 원동력 야구 2022.07.30 544
16066 쿠바, 체코 꺾고 남자배구 챌린저컵 결승 선착 농구&배구 2022.07.30 441
16065 저지, 40·41호 아치…21년 만의 MLB 60홈런 타자 기대(종합) 야구 2022.07.30 536
16064 [부고] 김민호(스포티비뉴스 대표)씨 모친상 야구 2022.07.30 559
16063 우크라 남자프로축구 최초의 여성 주심, 유로 2022 결승서 휘슬 축구 2022.07.30 664
16062 마스터스 2회 우승 왓슨, LIV 골프 합류…출전은 부상 회복 이후 골프 2022.07.30 606
16061 김하성, 미네소타전 시즌 6호…26일 만에 홈런 추가 야구 2022.07.30 518
16060 일본 축구대표 공격수 이토, 프랑스 1부 랭스와 4년 계약 축구 2022.07.30 652
16059 최지만, 4경기 연속 안타…타율 0.265 야구 2022.07.30 497
16058 KBS N "야구 경기 중 생방송 중단 사고…고개 숙여 사과" 야구 2022.07.30 511
16057 바르셀로나, 쿤데와 5년 계약 발표…바이아웃은 1조3천억원 축구 2022.07.30 624
16056 8언더파 몰아친 '맏언니' 지은희, 여자 스코틀랜드오픈 2R 3위 골프 2022.07.30 571
16055 김시우, 로켓모기지 클래식 이틀 연속 상위권…9언더파 공동 7위 골프 2022.07.30 593
16054 저지, 벌써 40홈런…2001년 이후 21년만의 MLB 60홈런 타자 기대 야구 2022.07.30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