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합류한 나폴리, 아다나와 친선경기서 2-2 무승부

김민재 합류한 나폴리, 아다나와 친선경기서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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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관중석서 '새 동료' 응원…멕시코 국대 로사노 선제골

관중석에서 나폴리 동료들 응원하는 김민재
관중석에서 나폴리 동료들 응원하는 김민재

[살바토레 아모로소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괴물 수비수' 김민재(26)가 새 둥지를 튼 이탈리아 프로축구 SSC 나폴리가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튀르키예(터키)의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와 비겼다.

나폴리는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카스텔 디산그로에서 열린 아다나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직전에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나폴리 선수단에 합류한 김민재는 이번 아다나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현지 매체 스파지오나폴리의 살바토레 아모로소 기자에 따르면 김민재는 관중석에서 '새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나폴리는 후반 10분 측면 공격수 이르빙 로사노의 골로 앞서나갔다.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로사노가 문전에서 슬라이딩하며 오른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초반까지 경기를 주도하던 나폴리는 이후 수비에서 흔들리며 페널티킥으로만 연달아 2골을 내주고 역전당했다.

나폴리 친선경기서 득점 올린 로사노
나폴리 친선경기서 득점 올린 로사노

[나폴리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아다나의 마리오 발로텔리와 유수프 사리가 각각 후반 29분과 42분에 득점했다.

나폴리는 후반 46분 로사노가 골지역 정면에서 날린 슈팅이 상대 수비진을 맞고 골대 안으로 향하면서 2-2로 경기를 마쳤다.

이 득점은 아다나 이스마일 코칼리스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나폴리의 2득점에 모두 관여한 로사노는 멕시코 국가대표로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얼굴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과 경기에 출전했고, 2020년 11월 오스트리아에서 가진 평가전에서도 한국 선수들을 상대했다.

나폴리는 2022-2023시즌 개막을 앞두고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다음 친선전은 한국시간으로 내달 1일 새벽 3시 30분 스페인 마요르카를 상대로 치른다.

마요르카에서는 이강인(21)이 뛰고 있어 한국 선수들 간의 맞대결이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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