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21일 부산지역 축구장 9곳에서 열린 제40회 부산시협회장기 및 다이아몬드배 축구대회를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시축구협회가 주최한 이 대회는 부산지역 생활체육 동호인 축제로 16개 구·군 축구 동호인 1천300명과 운영진 등 1천400명이 참여했다. 대선주조는 2000년부터 2018년까지 19년 동안 후원했으며 올해부터 다시 후원을 맡았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40회를 맞이한 부산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를 대선주조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구뿐만 아니라 지역 생활 체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