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10개 구단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수험표, 수시 합격증, 학생증 등 증빙 서류를 지참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주 DB, 서울 SK, 창원 LG, 고양 오리온, 수원 kt,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서울 삼성, 전주 KCC, 울산 현대모비스는 입장권 가격을 할인해주고 안양 KGC인삼공사는 매 경기 수험생 선착순 30명에게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를 선물한다.
구단별 대상 경기와 프로모션 세부 내용은 KBL 통합 홈페이지(www.kbl.or.kr)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