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탄 투척' 토트넘 히샤를리송, EPL 개막전 못 뛴다

'조명탄 투척' 토트넘 히샤를리송, EPL 개막전 못 뛴다

링크핫 0 471 2022.07.06 08:44
징계를 받은 토트넘의 히샤를리송
징계를 받은 토트넘의 히샤를리송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야심 차게 영입한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히샤를리송이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 뛰지 못할 전망이다.

2021-2022시즌 막바지에 관중을 향해 조명탄을 던진 일로 잉글랜드축구협회(FA)에 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FA는 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히샤를리송에게 1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리면서 2022-2023 EPL 1라운드 경기인 사우샘프턴전에 나설 수 없다고 발표했다.

히샤를리송에게는 2만5천파운드(약 4천만원)의 벌금도 부과됐다.

지난 시즌 강등권에 머물다 극적으로 잔류한 에버턴에서 뛴 히샤를리송은 순위 경쟁이 한창이던 지난 5월 첼시와 35라운드 경기에서 결승 골을 넣었다.

그는 골 세리머니를 위해 관중석으로 질주한 뒤 그라운드로 돌아오면서 떨어진 조명탄을 발견하고서는 이를 다시 관중석으로 던졌다.

FA는 이런 행동이 관중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라고 판단해 청문회를 열고 사후징계를 결정했다.

히샤를리송은 브라질 아메리카 MG와 플루미넨세를 거쳐 2017년 왓퍼드로 이적해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했고, 이듬해 이적료 5천만파운드(약 782억원)에 에버턴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10골(5도움)을 넣는 등 에버턴에선 총 152경기에서 53골 14도움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712 지지않는 1·2위…김원형 SSG 감독 "키움도 똑같이 생각할 것" 야구 2022.07.06 341
14711 5연패 두산, 9회초 결정적 실책 범한 강승호 징계성 말소 야구 2022.07.06 323
14710 프로농구 DB, 아시아쿼터로 필리핀 출신 가드 알바노 영입 농구&배구 2022.07.06 308
14709 EPL 성폭행 피의자로 가나 선수 지목…벤투호에 변수 될까 축구 2022.07.06 518
14708 프로농구 KCC, 연고지 보육원에 쌀 기부하고 봉사 활동 시행 농구&배구 2022.07.06 295
14707 박병호는 '목동 본즈'가 아니다…재증명한 가치 야구 2022.07.06 328
14706 KBO, 유망주 '사전 접촉' 논란 낳은 SSG에 경위서 제출 지시 야구 2022.07.06 300
14705 토론토 기쿠치, 또 5이닝 못 채우고 강판…팀 5연패 자초 야구 2022.07.06 327
14704 '동아시안컵 출격' 지소연 "첫 경기 한일전? 오히려 잘됐다" 축구 2022.07.06 501
14703 여자축구 '센추리클럽' 김혜리 "나태하게 축구한 적 없다" 축구 2022.07.06 517
14702 "전진 패스·공수 전환·스프린트" 한일전 앞둔 벨 감독의 각오 축구 2022.07.06 484
14701 KBL 이지연 심판, 2022 FIBA U-17 여자농구 월드컵 참가 농구&배구 2022.07.06 281
14700 이대형·신종길·윤석민 등 '베이스볼5 아시안컵' 대표팀 확정 야구 2022.07.06 303
14699 '라리가 233경기 연속 출전' 이냐키, 결국 가나 국가대표로 축구 2022.07.06 488
14698 여자 축구대표팀 담금질 시작…동아시안컵 '17년만의 우승 도전' 축구 2022.07.06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