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미드필더 밀로스 영입

프로축구 성남,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미드필더 밀로스 영입

링크핫 0 501 2022.06.17 15:05
성남FC가 영입한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미드필더 밀로스
성남FC가 영입한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미드필더 밀로스

[성남FC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가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미드필더를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

성남은 17일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미드필더 밀로스 라이코비치(29)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K리그에는 밀로스라는 이름으로 등록됐으며, 앞으로 등번호 93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2020년 몬테네그로 국가대표에 발탁된 밀로스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도 출전하는 등 꾸준히 대표팀에 승선하고 있다.

187㎝의 장신인 그는 탁월한 득점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직전 소속팀인 몬테네그로 1부리그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차에서 2021-2022시즌 29경기에 나서 13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

성남은 밀로스에 대해 "오른발 중거리 슛과 장거리 패스에 능하며 드리블 능력도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이번 시즌 총 득점이 11골에 불과해 12개 구단 중 가장 빈약한 공격력을 보이는 성남은 "밀로스의 합류로 팀에 공·수에서 큰 보탬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밀로스는 "평소 K리그에 좋은 선수가 많고 경기 여건과 생활 환경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타국에서 새로운 도전이다.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얼른 팀 전술에 적응하고 동료들과 시너지를 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남일 감독은 "중요한 시기인 리그 하반기, 밀로스가 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것이라 본다"며 "잘 녹아들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밀로스는 18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 홈경기 하프타임에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3634 한국, 16세 이하 아시아남자농구 8강서 레바논에 져 탈락 농구&배구 2022.06.18 272
13633 모리카와·데이먼, US오픈 골프 2R 공동 1위…매킬로이는 3위 골프 2022.06.18 428
13632 포수 실책→번트 안타…김하성, 잃었던 안타 되찾아 야구 2022.06.18 328
13631 컵초,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2R 선두…유소연 24위 골프 2022.06.18 436
13630 프로야구 SSG, 다시 독주 움직임…폰트 앞세워 롯데에 완승(종합) 야구 2022.06.17 352
13629 [프로야구] 18일 선발투수 야구 2022.06.17 353
13628 [프로야구 중간순위] 17일 야구 2022.06.17 310
13627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1-1 한화 야구 2022.06.17 350
13626 LG, 혈투 끝에 키움에 진땀승…김현수 연장 10회 3점 결승포 야구 2022.06.17 320
13625 [프로야구 고척전적] LG 4-2 키움 야구 2022.06.17 330
13624 [프로야구 부산전적] SSG 6-2 롯데 야구 2022.06.17 344
13623 kt 박병호, 19호 홈런…KBO 최초 9시즌 연속 20홈런 초읽기 야구 2022.06.17 335
13622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5-3 삼성 야구 2022.06.17 338
13621 프로축구 포항, 강원 3-1로 꺾고 5위에서 2위로 도약(종합) 축구 2022.06.17 483
13620 [프로축구 중간순위] 17일 축구 2022.06.17 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