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44억원 우승 상금 플레이어스 제패…임성재 공동 55위

스미스, 44억원 우승 상금 플레이어스 제패…임성재 공동 55위

링크핫 0 401 2022.03.15 07:46
동반 선수 폴 케이시(왼쪽)와 악수하는 스미스.
동반 선수 폴 케이시(왼쪽)와 악수하는 스미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우승 상금 360만 달러(약 44억원)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스미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지난 1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최소타 우승 기록을 세운 뒤 석 달 만에 우승을 보탠 스미스는 PGA투어 통산 5승 고지에 올랐다.

아니르반 라히리(인도)는 1타 뒤진 2위를 차지했다.

임성재(24)와 이경훈(31)은 공동 55위(2오버파 290타)에 그쳤다.

임성재는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잃었고, 이경훈은 1언더파 71타를 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922 맨시티, C팰리스에 무승부 덜미…리버풀과 치열한 우승 경쟁 축구 2022.03.15 368
7921 [PGA 최종순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골프 2022.03.15 374
7920 레알 마드리드, '이강인 교체투입' 마요르카 3-0 완파 축구 2022.03.15 362
열람중 스미스, 44억원 우승 상금 플레이어스 제패…임성재 공동 55위 골프 2022.03.15 402
7918 피츠버그 박효준, 코로나 확진…"격리 끝, 곧 출국할 것" 야구 2022.03.15 269
7917 MLB 샌디에이고 타티스 주니어, 손목 골절…김하성 기회 왔다 야구 2022.03.15 279
7916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수비 시프트 금지·베이스 크기 확대' 야구 2022.03.15 290
7915 [프로배구 중간순위] 14일 농구&배구 2022.03.14 245
7914 케이타 54점 원맨쇼…KB손보, 선두 대한항공 승점 3차 추격 농구&배구 2022.03.14 224
7913 [프로배구 전적] 14일 농구&배구 2022.03.14 241
7912 BNK, 하나원큐 완파하고 PO 희망가…4위 삼성생명에 1.5경기 차 농구&배구 2022.03.14 239
7911 [여자농구 부천전적] BNK 89-74 하나원큐 농구&배구 2022.03.14 263
7910 [여자농구 중간순위] 14일 농구&배구 2022.03.14 241
7909 허웅 15점…프로농구 DB, KCC 꺾고 6강 PO 마지노선 사수 농구&배구 2022.03.14 234
7908 [프로농구 중간순위] 14일 농구&배구 2022.03.14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