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득점 1위 충남아산 유강현 "개인 기록보다 팀 승리 우선"

K리그2 득점 1위 충남아산 유강현 "개인 기록보다 팀 승리 우선"

링크핫 0 547 2022.07.12 14:47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유강현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유강현

[충남아산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 유강현(26)이 득점 공동 선두에 오르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강현은 10일 충남 아산의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홈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몰아치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유강현은 이날 리그 11, 12호 골을 터뜨려 티아고(경남)와 함께 득점 공동 1위가 됐다.

대월중, 서해고를 나온 유강현은 2015년 K리그 자유계약 신인 중 유일한 고졸 신인으로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까지 한 골도 넣지 못하다가 올해에만 12골을 몰아치며 잠재력을 터뜨리고 있다.

2020년 재창단한 충남아산에서도 소속 선수가 한 해에 10골 이상 넣은 것이 유강현이 처음이다.

3월 김포FC와 경기에서 2골-2도움을 올리며 팀의 4-0 승리를 이끄는 '원맨쇼'를 펼치는 등 이번 시즌 유강현이 골을 넣은 10경기에서 충남아산은 7승을 따냈다.

팀이 승리한 9경기 가운데 유강현이 7경기에서 득점을 올렸다. 또 이 중 결승 골이 세 번이나 된다.

K리그2 득점 순위를 보면 상위 5위까지 국내 선수는 유강현이 유일하다.

유강현과 티아고 다음으로 득점 공동 3위인 조나탄(안양), 에르난데스(경남), 헤이스(광주) 세 명은 모두 8골로 유강현, 티아고와는 4골 차이다.

키 186㎝의 건장한 체격인 유강현의 득점 유형을 보면 오른발 7골, 왼발 4골, 헤딩 1골 등 방법도 다양하다.

유강현은 12일 구단을 통해 "개인 욕심보다 팀 승리를 위해 득점한다는 생각으로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117 [프로야구 중간순위] 12일 야구 2022.07.12 416
15116 [프로야구 창원전적] 두산 11-7 NC 야구 2022.07.12 427
15115 최정 결승 3점포에 결정적 호수비…SSG, 전반기 1위 확정 야구 2022.07.12 431
15114 [프로야구 인천전적] SSG 7-3 키움 야구 2022.07.12 409
15113 추신수가 키움전 앞두고 남긴 말…"가족들에게 작별 인사해라" 야구 2022.07.12 419
15112 SSG '공수 해결사' 최정 앞세워 키움 꺾고 전반기 1위 확정(종합) 야구 2022.07.12 408
15111 '한국 첫 끝내기' 알포드 "오승환, 빅리거 출신인 건 몰랐다" 야구 2022.07.12 392
15110 김도영 잠실서 3점 홈런 쾅…KIA, 7연승 LG 잡고 4연승 야구 2022.07.12 415
15109 [프로야구 잠실전적] KIA 7-1 LG 야구 2022.07.12 380
15108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3-2 한화 야구 2022.07.12 382
15107 삼성 구자욱, 2군 경기서 3타수 1안타…16일 올스타전 출전(종합) 야구 2022.07.12 402
15106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4-3 삼성 야구 2022.07.12 405
15105 오승환, 연속타자 홈런 허용…삼성, 18년 만에 10연패 야구 2022.07.12 439
15104 토트넘전 하루 앞둔 팀K리그…공개훈련 테마는 '팬들과 교감' 축구 2022.07.12 581
15103 삼성 피렐라, kt전 선제 투런…시즌 2호 '전구단 상대 홈런' 야구 2022.07.12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