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3R 공동 선두…김주형 3위

임성재,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3R 공동 선두…김주형 3위

링크핫 0 563 2022.08.07 13:36
임성재
임성재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Nell Redmond-USA TODAY Sport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임성재는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천1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11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냈다.

3라운드 11번 홀까지 12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브랜던 우(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로 대회 사흘째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는 악천후로 경기가 두 차례 중단된 끝에 결국 3라운드를 완료하지 못한 채 해가 저물었다.

3라운드에 진출한 86명 가운데 12명만 이날 3라운드를 마쳤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3라운드 잔여 경기와 4라운드가 연달아 진행된다.

임성재와 공동 선두인 우도 3라운드 11번 홀까지만 경기를 마쳤다. 우는 경기가 중단되기 전인 10번 홀(파4) 버디, 11번 홀(파4) 이글로 타수를 줄여 순위를 끌어올렸다.

임성재는 2020년 3월 혼다 클래식,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 이어 투어 3승째를 노린다.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은 2021-2022시즌 대회여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시즌 2승이 된다.

이번 시즌 페덱스컵 순위 15위인 임성재가 이번 대회 우승 또는 단독 2위 성적을 내면 2021-2022시즌 정규 대회 페덱스컵 순위 10위 안에 들며 보너스를 챙길 수 있다.

이 보너스는 2021-2022시즌 정규 대회까지 페덱스컵 순위 10위 안에 든 선수들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이번 대회가 2021-2022시즌 정규 대회 최종전이다.

이번 대회까지 페덱스컵 순위 1위가 400만 달러를 받고, 2위 300만 달러, 5위 200만 달러, 10위 100만 달러 순으로 분배한다.

김주형
김주형

[AP=연합뉴스]

PGA 투어 특별 임시 회원 신분인 김주형(20)도 10개 홀을 마친 상황에서 11언더파로 교포 선수 존 허(미국)와 함께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미 2022-2023시즌 PGA 투어 진출을 사실상 확정한 김주형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곧바로 PGA 투어 회원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이 대회가 끝난 뒤 이어지는 플레이오프 대회에 나갈 자격도 생긴다.

10언더파인 공동 5위에도 6명이 몰려 있어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경훈(31)은 6언더파로 공동 23위, 김시우(27)는 1언더파 209타로 3라운드를 마쳤고, 순위는 공동 66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688 프로야구 키움, 12일 독립유공자 홍석남 옹 시구 초청 야구 2022.08.10 457
16687 10승-10홈런 위업에도 겸손한 오타니 "투타겸업 많지 않아서…" 야구 2022.08.10 495
16686 프로야구 LG-한화 대전 경기 집중 호우로 취소 야구 2022.08.10 490
16685 여자배구 도로공사, 레프트 백채림·차유정 영입 농구&배구 2022.08.10 670
16684 디오픈 우승 스미스, 1억 달러 LIV 이적설에 "노 코멘트" 골프 2022.08.10 547
16683 은퇴 앞둔 윌리엄스 "지난봄에 우즈에게 조언 구했다" 골프 2022.08.10 541
16682 PGA 투어 첫 플레이오프 출전 앞둔 김주형 "PGA는 유일한 꿈"(종합) 골프 2022.08.10 571
16681 홍원기 키움 감독 "흔들린 한현희…선발진 조정 불가피" 야구 2022.08.10 470
16680 프로축구 충남아산FC, 탄자니아 유소년들에게 축구용품 후원 축구 2022.08.10 558
16679 축구선수 이우혁·이민아 부부, 유망주에 후원금·용품 지원 축구 2022.08.10 572
16678 여자농구 3대3 트리플잼 대학최강전, 13일 용인서 개최 농구&배구 2022.08.10 440
16677 위대한 MLB 전설 루스를 넘어서는 오타니…한계를 넘은 강렬함 야구 2022.08.10 478
16676 내 앞에서 고의사구를…김하성, 1타점 2루타로 응징 야구 2022.08.10 466
16675 결승타 김현수, 찬스는 이정후…KBO 최고의 '끝내주는 사나이' 야구 2022.08.10 512
16674 오타니 '10승-10홈런' 대기록 달성…'루스 이후 104년만' 야구 2022.08.10 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