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KBL은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앞으로 프로농구와 문화 콘텐츠가 결합한 다양한 행사가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협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KBL은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협업 행사로 '엔칸토:마법의 세계 KBL 단독 시사회'를 22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했다.
KBL은 시사회 협업을 통해 서로의 고객을 끌어들이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리그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프로농구 선수와 가족 등이 참여한 KBL 단독 시사회 관련 영상은 KBL 공식 유튜브 채널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