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타수 무안타 침묵…세 번째 타석서 교체

김하성, 2타수 무안타 침묵…세 번째 타석서 교체

링크핫 0 514 2022.08.05 09:41

샌디에이고 전력보강으로 줄어든 출전 기회…냉혹한 환경

수비하는 김하성
수비하는 김하성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7)이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두 차례 타격 기회에서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자 곧바로 교체됐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49에서 0.248(327타수 81안타)로 소폭 떨어졌다.

김하성은 0-2로 뒤진 3회말 무사 1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카일 프릴랜드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중견수 뜬 공으로 물러났다. 프릴랜드의 커브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5회엔 1사 1, 2루 기회에서 초구 직구를 노려 쳤다가 내야 뜬공으로 아웃됐다.

김하성에게 주어진 기회는 거기까지였다. 그는 6회말 타석 때 제이크 크로넨워스와 교체됐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샌디에이고는 최근 이적시장에서 외야수 후안 소토, 조시 벨, 내야수 브랜던 드루리 등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샌디에이고는 이적생들에게 선발 출전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내야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 이날 드루리는 5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이 유격수로 기회를 잡으면서 주전 2루수 크로넨워스가 벤치를 지켰다.

샌디에이고 벤치는 김하성에게 많은 시간을 주지 않았다. 두 번의 기회를 놓치자 곧바로 크로넨워스를 투입했다.

현재 샌디에이고 3루수는 스타플레이어 매니 마치도가 버티고 있다.

김하성에겐 시간이 많지 않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최근 타격 훈련을 시작했다.

한편 이날 샌디에이고는 3-7로 패해 5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적생 소토가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지만, 마운드가 붕괴하면서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날 만루 홈런을 쳤던 드루리는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443 [프로야구] 6일 선발투수 야구 2022.08.05 505
16442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7-2 NC 야구 2022.08.05 498
16441 [프로야구 광주전적] 두산 5-3 kt 야구 2022.08.05 481
16440 kt 고영표, 6이닝 무실점 역투로 2년 연속 10승 야구 2022.08.05 470
16439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5-1 한화 야구 2022.08.05 483
16438 '제르소 1골 1도움' K리그1 제주, 서울 꺾고 4경기 만에 승리(종합) 축구 2022.08.05 590
16437 [프로축구 중간순위] 5일 축구 2022.08.05 588
16436 [프로축구 서울전적] 제주 2-0 서울 축구 2022.08.05 584
16435 [프로야구 인천전적] 삼성 3-1 SSG 야구 2022.08.05 497
16434 두산 새 투수 브랜든, 데뷔승…송승환도 첫 홈런이 결승포 야구 2022.08.05 499
16433 '말년병장' 조규성 1골 2도움…김천, 성남 상승세에 찬물 축구 2022.08.05 582
16432 [프로축구 성남전적] 김천 4-1 성남 축구 2022.08.05 557
16431 LG 켈리, 3이닝 7실점…'75경기 연속 5이닝 투구' 중단 야구 2022.08.05 476
16430 '리그 홈런 2위' LG 김현수, 추격의 스리런포로 시즌 20호 야구 2022.08.05 468
16429 '동아시안컵 3위' 한국 여자축구, FIFA 랭킹 18위 유지 축구 2022.08.05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