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형지엘리트[093240]는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 상품화 사업 계약을 맺고 굿즈 제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형지엘리트는 내년부터 2년간 한화이글스의 레플리카 유니폼, 야구공, 응원 도구 등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게 된다.
형지엘리트는 지난해 스포츠상품화 산업에 신규 진출한 이후 SSG랜더스 굿즈를 제작해 선보이는 등 B2B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앞으로 프로야구뿐 아니라 다른 스포츠 시장으로도 사업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