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개막…'마르티넬리 1호 골' 아스널, C.팰리스에 2-0 승리

EPL 개막…'마르티넬리 1호 골' 아스널, C.팰리스에 2-0 승리

링크핫 0 599 2022.08.06 08:41
마르티넬리의 선제골 후 기쁨을 나누는 아스널 선수들.
마르티넬리의 선제골 후 기쁨을 나누는 아스널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22-2023시즌 첫 승리의 기쁨은 아스널 몫이었다.

아스널은 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치른 2022-2023시즌 EPL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전반 20분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가 헤딩으로 선제 결승 골을 넣어 올 시즌 리그 1호 득점자가 되면서 아스널에 승리를 안겼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가브리에우 제주스와 올렉산드르 진첸코 등을 선발로 내세운 아스널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를 몰아붙였다.

2022-2023시즌 EPL 1호 골의 주인공이 된 아스널의 마르티넬리.
2022-2023시즌 EPL 1호 골의 주인공이 된 아스널의 마르티넬리.

[AP=연합뉴스]

전반 10분 진첸코의 위협적인 왼발 슈팅이 골키퍼 비센테 과이타에게 막혔으나 10분 뒤 세트 피스 상황에서 결국 '개막 첫 골'을 만들어냈다.

상대 오른쪽 진영에서 부카요 사카가 차올린 코너킥을 골 지역 왼쪽에 있던 진첸코가 헤딩으로 골문 앞으로 배달하자 마르티넬리가 머리로 받아 넣어 균형을 무너뜨렸다.

아스널은 이후 골키퍼 에런 램스데일의 불안한 볼 처리가 이어지며 잠시 흔들리기도 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전반 42분 프리킥 기회에서 요아킴 안데르센의 헤딩 패스를 오드손 에두아르가 다시 머리로 돌려놓았으나 램스데일의 선방에 막혀 결국 전반을 끌려간 채 마쳤다.

2022-2023시즌 EPL 개막 첫 골 순간.
2022-2023시즌 EPL 개막 첫 골 순간.

[로이터=연합뉴스]

아스널은 후반 들어 7분 만에 상대 에레베치 에제의 결정적인 슈팅도 램스데일이 막아내 위기를 넘기는 등 불안한 리드를 이어갔다.

공격수 장-필리프 마테타와 미드필더 루카 밀리보예비치 등을 차례로 교체 투입하면서 만회를 노린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세가 거셌지만 두꺼운 수비로 잘 막아냈다.

그러다가 후반 40분 상대 자책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사카가 골 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들어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가 크리스털 팰리스 수비수 마크 게히의 머리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 승부는 아스널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518 김하성, 3타수 무안타 침묵…샌디에이고, 3연패 수렁 야구 2022.08.07 448
16517 폭탄 테러 소동에 놀란 LG 선수단, 정상적으로 경기 준비 야구 2022.08.07 439
16516 임성재,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3R 공동 선두…김주형 3위 골프 2022.08.07 548
16515 프로야구 LG 홍창기 1군 데뷔 6주년 축하…팬들이 준비한 커피차 야구 2022.08.07 471
16514 한국 리틀야구, 2022 인터미디어트 월드시리즈 결승 진출 야구 2022.08.07 444
16513 황희찬 경쟁자 오나…"울버햄프턴, 포르투갈 공격수 영입 타진" 축구 2022.08.07 593
16512 리그1 브레스트도 황의조에 러브콜…"선수 우선순위는 EPL" 축구 2022.08.07 551
16511 MLB 카브레라 "2023년까지 뛴 뒤 은퇴"…올 시즌 후 은퇴설 부인 야구 2022.08.07 470
16510 '통산 2천승 달성' MLB 휴스턴 베이커 감독, 코로나19 확진 야구 2022.08.07 453
16509 최지만,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타율 0.254 야구 2022.08.07 456
16508 케인, 손흥민에 버럭…'티격태격'한 EPL 최다 골 합작 커플 축구 2022.08.07 560
16507 메시 2골 1도움·네이마르 1골 3도움…PSG 개막전 5-0 대승 축구 2022.08.07 577
16506 "도 단위 프로 야구단 가능할까" 충남도의회 연구모임 발족 야구 2022.08.07 424
16505 개막전서 공격포인트 올린 손흥민, 사우샘프턴전 8점대 평점 축구 2022.08.07 618
16504 김민재, 프리시즌 3경기 연속 선발로…팀은 0-0 무승부 축구 2022.08.07 618